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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16: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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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건 누구도 정의할 수 없지만
설레고 새롭고 화려하고 기분 좋은것은 아닌거 같아요.
레어진 3개월 동안 그분 없으면 안될거같다고 느끼셨던감정,그게 제일 사랑에 가까운 것 아닐까요?
문득, 후회하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어떤 계기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미 3년이란 시간을 함께 하셨었고, 그 후 다시 만남을 가지는 상황이라면,,,
잘 모르겠군요.
작성자 본인이 본인의 마음을 제일 잘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