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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1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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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저도 솔로지만서도 한말씀 드리자면.. 이별하면 힘든거 정상입니다. 슬프고 막 눈물나고.. 이별노래가 다 자기 이야기인것같고.. 그래서 자꾸 더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들게되는데요.. 그래요. 아파해도 되는데 자신을 망치는 일은 하지마세요. 저는 옛사랑 생각나서 술 저마시고 줄담배펴대고 그랬는데 변한건 없더라구요. 그냥 망가진 몸만 남았죠.. 자신감 갖고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꺼다 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가꾸어가세요. 사람은 성숙할수록 매력이 넘쳐나는것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요약하자면.. 지혜롭게 아파하시고 인연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릅시다. 화이팅. 잘 견뎌 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