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법과 원칙에따라 평화시위 하시면서 왜 이걸 이해못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국민들은 분명 대통령 때문에 피해를 입었고 (정신적, 금전적, 간혹 신체적으로도) 그럼 법에따라 고소를 통해서 보상 받아야죠.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요?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민주주의를 이해 못하고 있다는 증거에요.
오유에 있으면서 오유내 여론이 실제 여론을 제대로 읽은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노전 대통령이 많이 하던 말중에 이런 말이 있죠. " 어떤 길을 갈지 고민중이면 가장 힘들어보이는 길을 가라." 고민하지말고 정도와 상식만 따라가면 됩니다. 문재인 전 대표님은 지금 너무 많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려놓고 정도만 따라가면 국민들이 호응할 겁니다. 이대로 어영부영 넘어가면 더많은 것을 잃게될 겁니다. 더민주 의원들은 이미 탄핵요구는 안중에도 없고 대선에도 큰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문전 대표님의 결단만이 상황을 바꿀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