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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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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메인보드 칩셋에 따라 가격이 크게 차이납니다.(그외 자잘한 부품 및 기능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구요)
칩셋이 허용하는 범위가 있는데요..
대충 예를 들면 pci 레인구성이 차이가 있구요 (최대레인수가 칩셋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메모리 채널에도 차이가 있습니다.(최대 32G 상위 칩셋은 최대 64G 라던지)
sata 를 끼울수 있는 최대갯수에도 차이가 있구요(일반적으로 요즘 z시리즈가 8개까지 되던가요?? 아마 최하위 시리즈가 4개까지 일겁니다.)
usb3.0 포트 최대 갯수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쉽게 말해서 비싼거일수록 확장성이 좋아서 그래픽카드를 여러개 끼울수 있고 하드를 여러개 달수 있으며
램최대 용량이 더 크고 usb3.0을 더 많이 끼울수 있고 최상위 칩셋은 오버클럭도 지원하고(요즘은 차상위칩셋에서도 오버클럭을 지원하기도 하더군요)
메인보드 자체내에서 RAID 구성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칩셋에 따른 가격차이가 크구요
작게 차이나는 부분들에서는 예를들면 최대 SATA 개수가 8개 인데 실제 보드는 미니보드라서 sata포트가 4개밖에 없는경우라던가
pci-express 를 4개까지 끼울수 있는 칩셋이지만 미니보드라 1개만 있다던가 하는식으로 세부부품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에 약간씩 가격차이가 있구요
제조사, 유통사에서 마진을 더 남겨서 차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부 부품에서 가격차이가 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