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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2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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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쿤 넘겨 짚었군 -0-
근데 여기서 이렇게 떠들어 봤자 바뀌는건 없지 여기서 어떤글을 참고하여 실행하기전에 성격을 생각하고 행동을 바꿔보는게 어떨런지?
위에보면 소심한 성격이라 농담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같은데
아직 중학교시절에 1/6뿐 안지났거든 능동적으로 바꿔봐 같이 놀려고해도 안껴주거나 그래도 여러번 시도를 하거나 친구들의 화제에 너도 같이 껴봐야 겠지
나때는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내 반에는 중학교 친구들이 없었어
그때 첫 수업시간 담임선생님이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지
난 키도 작고 동안이였고 아는 친구가 없으니까 더욱 소심해질수밖에
근데 그때 디아블로가 절정이라 게임으로 밀고 나간거지
그전에 애들 떠드는걸 들으니 디아를 말하고 있었기에 알아챌수 있었던거야
암튼 그렇게 자기소개를 이름말하고 게임 좋아하고 잘하니까 같이 하자고 말했어 그렇게 난 위기(?)를 벗어났고 적응을 쉽게했지
곧 유학을 간다는데 유학은 혼자서 하는 공부생활.즉 너의 성격이 지금 바뀌지 않는다면 유학가서도 더 힘들고 갔다와서도 적응하기 힘들꺼야.
지금의 너의 성격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너만 더 힘들고 너의 생각대로 죽을려고 자살까지도 하겠지? 하지만 너도 그게 두려우니까 이렇게 조언을 구하는거고
딴말 필요없고 변하는거야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맞추려 하지말고 너를 세상에 맞춰봐 그러면 훨씬 더 나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