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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4 22: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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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견디셔야합니다
그친구(?)들이 말할때 분위기를 느끼면서 농담투로 반박을 해보세요 아니면
더욱 활달하게 행동을 하시던가
그런소리를 들었다고 더욱 침울하게있으면 언어폭력이 심해집니다
저도 제가 간 고등학교에 저 혼자였습니다. 전 자기 소개할때 게임을 잘하니까
모르는 게임은 저한테 물어보라고 했죠.조금 내성적이라 힘들었지만 그렇게 말하니까 몇몇의 친구들이 와서 온라인 게임이라던가 당시 디아2오리지날이 막 인기 끌때 같이 피씨방 가서 게임도 하면서 친해졌습니다. 이미 졸업은했지만
타지 가있는 애덜 빼고는 만나면서 생활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릴만한걸 찾아서 같이 하세요. 마음을 어둡게하면 생활이 힘들어 집니다.
견디세요.날이 지나면 자연스레 친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