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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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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먹을 각오하고 진지먹고 말씀드립니다.
글쓴이님께서 보신다면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꼭 한번 읽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쥐 라고 하셔서 햄스터인지 정말 레일 생쥐인지 알수는 없으나..
키우기로 마음먹으셨을때 기본적으로 키우려는 동뮬이 어떤놈인지 어떤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사전조사는 하나도 안하신건가요?
저 또한 지금은 기니피그를 키우지만 이전엔 햄스터를 키웠거든요.
쥐는 부모자식간에도 교배가 가능하여 주인이 번식을 원치않을경우에는
새끼도 젖 떼면 바로 떼놓는게 옳다고 하여 암수 한쌍을 키우면서 사육장만 두개에 따로따로 한마리씩 키웠습니다.
과장이 있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스스로 기르는 반려동물이 낑겨잔다고 표현할정도면
교배에 관하여 신경을 안쓰신듯하네요.
반려동물은 그냥 이뻐만 해주고 밥 잘주고 챙겨주는것이 다가 아닙니다.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것도 동물학대라고 생각하네요.
좀 더 자신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에 책임감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