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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2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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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문제로 진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제 조카들이 이제 중학교를 올라갈 시기라
이런것들이 너무 걱정이 크더라구요
진짜 진짜 너무 너무 고심에 고심을 한 끝에
제 조카에게 이런 일이 생길 경우
일반적인 방향의 해결 법을 모두 거친 뒤 해결 될 기미가 안보인다면
결혼도 안한 제가 나서서 가해자 눈이라도 찌를겁니다.
합의 할 생각도 없고 법적 처벌 모두 안고 갈겁니다.
관절이나 치아 등 여러 방향으로 생각해 봤는데
다른 부분은 잘라낼게 아니라면 모두 치유가 가능하니 눈을 가져갈겁니다.
가해자가 여럿이라면 최대한 많이 모아서 최대한 많이 가져갈갑니다.
제 가족이 제 조카가 타인에 의해 지옥에 산다면
차라리 제가 악마가 되는게 최선인 세상이라면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