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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피릿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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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12-10-19 04:29:32 0
미국사는 오유인 100명되나요? [새창]
2012/10/19 04:26:46
버지니아 사는데 제 주위에 오유 눈팅하는 분들만 약 20분 계십니다
일베하는 분은 2명봤음
37 2012-08-11 04:22:34 0
외국인데 축구 중계해주는 빠른 인터넷 사이트 좀.... [새창]
2012/08/11 04:22:05
mytimon.com 가보세요
36 2012-08-02 05:26:55 4
그냥 갑자기 올리고 싶어서요. 갑자기.. [새창]
2012/08/02 05:15:22
보우하사
35 2012-08-02 05:26:55 6
그냥 갑자기 올리고 싶어서요. 갑자기.. [새창]
2012/08/02 05:32:08
보우하사
34 2012-08-01 03:57:34 0
이건 아직 안보신분들 많을듯. 개념녀 류화영 [새창]
2012/08/01 03:53:03
초코우유 두박스 사줄게!! 어서 나와 화영아!!!
33 2012-08-01 03:57:34 0
이건 아직 안보신분들 많을듯. 개념녀 류화영 [새창]
2012/08/01 04:00:51
초코우유 두박스 사줄게!! 어서 나와 화영아!!!
32 2012-07-31 19:36:03 0
화영 vs 광수...avi [새창]
2012/07/31 19:14:55
이건 간다
31 2012-04-13 09:00:22 0
이번 김저격앨범..... [새창]
2012/04/13 07:38:31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떠나는 인생
부질없는 뜬 구름잡던 인생
돌아보니 아름답구나

Verse1)
10개월을 어머니의 뱃속에서 살다
세상을 향한 첫발을 딛는 순간
퉁퉁 부은 얼굴과 통통한 손발
누굴 닮았을까 난 웃음꽃이 핀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난 이제 가족들의 자랑
커다란 축복아래 아장아장 걷던 내가
처음으로 뱉은 말은 아빠 엄마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쏘다녔지
화산처럼 타오르는 사랑에 눈 떴지
어찌 잊나 달콤했던 그날의 첫 키스
아침이슬 보다 촉촉했던 너의 입술
사랑도 잠시 수능이란 현실에
부딪쳐 난 밤을 새며 쏟아내던 코피
고삐 풀린 망아지는 이제 대학 새내기
1년이나 다녔을까 군대가 날 불렀지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2)
그래 나라의 부름에 난 주저 없이 갔지
값진 일이지만 어머니는 울었지
대한의 건아라면 그 누구나
한번쯤은 치러야 할 관문이겠지만
논산에서 너와 헤어지기 싫어
울며 밤 샌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두 손엔 이별통보 편지를 들고
연병장을 뒤로 걷는 힘찬 구보
제대와 동시에 집안 꼴은 엉망
학업보단 취업이 우선시된 상황
어렵게 구한 직장은 철이 없던
학창 시절 선생님의 수학 문제처럼 안 풀린다
상승과 추락 롤러 코스터를 탄다
아등바등 살아가는 구슬픈 인생사
전세금을 마련하니 사랑이 없다
사람은 찾았는데 연예하면 퇴짜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3)
어머니의 등쌀에 선을 보고 결혼을 하고 나니
꿀 맛 같던 신혼도 잠시
아이를 낳고 나니 더욱 무거워진
아버지란 위치는 돌덩이를 지고 사는 자리
돈 천원 아끼겠다고 대학교식당을 전전하며
먹던 점심 맛 은 아주 허당 이었지만
어쩌리 때 이른 퇴근길
천 원짜리 과자를 사 들고 집 들어 서니
못난 애비를 반기는 토끼 같은 자식
호두과자를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이놈들을 보니 더욱 빨리 뛰어야지
쑥쑥 커나가는 나만의 공주님
집을 마련하고 이제는 허리 좀 필까
했더니만 결혼 자금에 또 등이 휜다
평생 번 돈을 다 내주고 보니
내 마누라 머리 위에 내린 하얀 서리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4)
이제는 좀 마누라랑 살갑게
살려 하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쑤시고
자식놈들 찾지 않는 썰렁한
이 내 맘도 손주녀석 재롱 보니 다 풀리고
용돈을 주는 재미에 하루 이틀
살다 보니 관속에서 누우라고 손짓하고
아버지와 내 어머니도 이렇게 살았구나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 흐르고

Bridge)
어둠이 내려 앉은 거리 외로운 가로등 아래로
비라도 내리면 내 마음 갈 곳 잃어
쓸쓸한 인생이여
30 2012-03-29 14:49:29 6
난 4월 11일날 투표하러 안갈거다. [새창]
2012/03/29 11:28:39

Good Job JD ㅋ
29 2012-01-29 14:25:28 0
[스크랩]여성시대 캡쳐ㅋㅋㅋㅋㅋㅋ[BGM] [새창]
2012/01/29 14:00:32
씨!
28 2012-01-26 14:51:14 0
윤하 - 기다리다 Acoustic ver.(in스케치북) [새창]
2012/01/26 13:21:44
윤하는 닥추라고 배웠습니다
27 2012-01-25 11:15:28 0
음악 게시판 참 좋아요 [새창]
2012/01/25 11:05:25
에잇 추천머겅
두번머겅
26 2012-01-25 11:15:28 0
음악 게시판 참 좋아요 [새창]
2012/01/25 14:44:11
에잇 추천머겅
두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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