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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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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에 따라 평균지능의 편차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은 과학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수 있는 발언입니다.
일단 인종에 따라 운동능력의 편차가 있다는건 명확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능 관련 유전자가 분명히 있을테고 인종에 따라 평균치가 다를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특히 생리의학 부문에서 노벨상을 받았다고 하니, 인종간 차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테죠.
예를들어 한국 약사면허는 미국에서 인정이 안됩니다. 왜냐면 똑같은 약이라도 인종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 지적능력의 편차가 있다고는 해도 전반적으로 큰 차이는 없을테고,
미세하게 인종별 유리한 부분이 있는 정도일겁니다. 애초에 인간 유전자 역사가 워낙에 짧아서.. 크게 차이날 시간이 없었어요.
종으로, 유전적으로 의미있는 시간단위는 백만년 단위로 나가기 때문에..
확실한건 남자와 여자가 같은 '인간'이지만 결코 같지는 않듯.
흑인 황인 백인도 같은 인간이지만 다른점이 분명 있습니다.
중요한건, 다름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을 차별하고 박해하는건 옳지 않다는 겁니다.
실제로 인류의 역사는 차별과 박해의 역사라고 할수 있고 호모사피엔스 종은 그것에 특화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