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 상생을 해야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다같은 국민이고 한 가족의 가장이며 구성원이고 인간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시각은 피고용인의 인권상승이 되어야 상생도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은 고용주와 피고용주가 수직적이지 수평관계는 아니지 않습니까? 동등한 관계(인권,주권)에서 서로 잘살아 보자는 상생이 되는거지 수직적인 관계에서는 일방적 희생밖에 없다고 봅니다.
오늘 엠빙신에서 시급올리면 자영업자들, 중소기업들 죽는다고 아주 호들갑을 떨더군요. 피씨방 사장이 인터뷰 하면서 주말에 못놀아줘서 가족들한테 미안하다고 감성팔이 하던데. 진짜 못봐주겠습니다. 알바시급 천몇백원 더 올려서 망할꺼면 그냥 지금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