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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00: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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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문제는 사실상 남이 끼어들기엔 저희가 모르는 사연들이 더 많이 있겠지요
우선 지속적인 압박 어쩔수 없습니다
어떤 소설책에 이런내용이 있었는데요
한 가족을 책임지는 장남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돈도 벌지 않고 그 장남에게 기대 기만했어요
그런데 그 장남이 어느날 벌레로 변했지요
가족들은 모두 절망했지만 각자 서로의 살길을 찾기 시작했지요
결국 처음부터 가족들을 위했던 장남은 방한칸 쓸쓸한곳에서 이도저도 못한채 남아있게되었구요
처음부터 그 장남은 가족을 돌 볼 필요가 없었던거에요
뭐 하두 오래되전에 본거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요 대충 이런 내용이였어요
아마 남자친구분 가정도 이럴꺼에요 결국 남자친구분이 따로 밖에 나와있으면
결국 각자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갈겁니다.. 지금 남자친구분의 도움에 익숙해진거에요
남자친구분은 가족이라는 이유로 내가 돈을 번다는 이유로 그런 부담을 갖고 있을진 몰라도
이젠 내려 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족들을 위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