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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2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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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이라고 해서 헷갈리셨어요? 성향이 정치성향으로만 해석하셨나봅니다. 하긴 이분법으로 성향을 정의하는 저?쪽 사람이 많으니 그러셨을 수도 있겠네요.
네, 일단, VPN이 보안 목적으로 널리퍼진 도구다.... 지만 사용자는 보안이나, 숨김의 목적인거죠. 도구라셨지만 사실은 사설 망을 의미 하는 거고, 도구는 접속하게 해주는 유틸리티인데 무려 도구는 사실 트롤짓에 사용하는 도구지 보안이라 보안 목적이라 하기에는 좀 미천하죠. 잠깐 숨기는 용도 즉, 게시글 쓸때나 어울리는게 트래픽더 스틸당하고 개인정보도 스틸당하고 심하면 바이러스도 뿌리니까 조심하세요. 그리고 직장, 자택폰 정도라기에는 여러개이시길래 실례지만 물어본겁니다. 뭐로 몰거나 할 의도는 아니네요.
말안통할거다라셨는데. 일단 먼저 "그쪽이 집권 여당"으로 선을 그은건 댁이십니다. 그래서 애초 검찰 문제에 여야 운운한걸 보고 어차피 말안통할거 알고 있었습니다.
다시 팬시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오해를 한게, 한글버전이 옛날거다지 한글로 가능하다를 이야기 한게 아니라는 거죠????
근데 중요한건 업무정도 보는 기술을 지닌 사람이 도장을 스캔떠서 누끼를 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닌가요? 그리고 일상 업무라셨는데 도장 스캔해서 한번 해보세요. 일상 업무 영역인지... 전문가 같이 말하시길래 물어본거였는데, 특뱔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스캔을 누끼떴다고 해도 인쇄의 문제가 있어요. 도장 인주를 흉내내려면 프린터 dpi 는 얼마여야하고 원본 도장 스캔 결과 해성도는 얼마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