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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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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게시판과 B게시판의 분쟁이 생겼다고 예로 들겠습니다.
1. 운영자가 A게시판의 손을 들어줄경우.
B게시판의 반발 및 해당게시판 유저들의 탈퇴선언.
2. 운영자가 B게시판의 손을 들어줄경우.
A게시판의 반발 및 해당게시판 유저들의 탈퇴선언.
3. 운영자가 A, B게시판 모두를 끌어안고 중재시킬경우.
당장 급한 불은 꺼도 '제대로된 해명문을 내라' '일단 지켜보죠' 등 어중간한 태도라고 비난, 양 게시판의 물어뜯기는 건재함.
옛날부터 느낀거지만 사건 하나하나에 입장을 내놓으라는 회원들 또한 도를 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