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직은 자동차 있으면 편해요. 다만 무리하지 마시고 경차나 준중형으로 사서 오래오래 타시면요. 설계 처음하시면 1-2년간은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않아서 고생 좀 하실거고.. 그에따라 늦게도 마치고 빨리도 마치고... 차 없으면 매우 불편한 생활을 하게돼요. 처음엔 버스타고 다니시더라도 조금 지나서 설계일을 배우는데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작은 차 하나 사셨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
저는 파출소 소방서 둘 다 가봤는데.. 파출소는 경찰들 휴식하는 방? 같은거 청소시키고.. 소방서 갔을때는 다음부터 봉사활동은 어르신들 돕는게 더 좋지 않겠냐 하심.. 진짜 봉사활동은 남을 도울 수 있는걸 배우는거라며 소화기 사용법 가르쳐주시고, 소방차 구조 알려주시고 그러셨음. 그러다가 급히 사이렌 울리니 저희보고는 안전한곳으로 비켜있으라고 하고 뛰어가시던 소방관들 보며 진짜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병원가서 진단서 떼시고 경찰서가서 신고! 신고하시고 사고지점 근처 CCTV 같은거 찾아서 확보해두시면 편할거예요. 사고난 시간대랑 번호 확실하게 기억하신다면 알아두시고, 신고 완료되면 상대방 측에서 경찰 통해서 연락이 올거구요. 상대방 보험사에 사고접수 됐는지 확인 후 병원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