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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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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화장실에 가고싶어져서 예전엔 많이 마시다가 요즘엔 안마시는 편이구요.
말을 하는게 사실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은데(끝말잇기 하면서 3시간동안 참은 적 있음) 동행이 없는데 새벽이면 전화할 상대가 없죵...
궁여지책으로 노래 크게 틀어놓고 큰 소리로 따라부르기 이런걸 하다가
이것들도 소용이 없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턴 신나게 자학을 합니다.
혀깨물기 뺨때리기 숨참기 ㅋ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좋은건 갓길에 잠시 세워두고 10분이건 20분이건 잠간 눈 붙이는게 효과 짱짱맨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