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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21: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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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로꾼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 부정적의미??는 확실한 것 같고
이용규 선수의 FA를 두고 가치에 대한 척도를 생각해볼려는 의미에서 정리 해본 것인데...
상대적으로 저연봉으로 고효율을 낸 다른 팀 선수들(특히 포스트 시즌 진출팀과 순위 경쟁 중인 NC)과 비교로
이용규 선수들의 분발을 바라는 마음도 개인적으로 있는데...
자료를 가지고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프로선수의 척도는 연봉이고 그 2013 연봉은 2012년까지 활약에 기대치와 시장상황, 팀의 기여도, 스타성등 더해진 것이 겠죠.
하지만 올해 이용규는 대부분의 야구팬의 기대와 달리 부상등으로 자신은 물론 야구인,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던 것이 사실이고
이에 반해 다른 팀 외야수들의 활약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사실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KIA는 내년에도 이용규는 잡겠다고 했지만
혹시라도 이용규가 FA시장에 나온 다면 많은 통계자료가 있겠지만 가장 단순한 비교 자료로 연봉을 고려해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