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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2 00: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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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쇼토쿠 태자(聖德太子) 574~622]가 있네요.
좋은 점은 재빨리 받아들이는 일본인의 독특한 사상으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그는 또한 17조헌법과 관위12체계를 통해 국가제도를 정비하였다. 17조헌법의 제1조는 '화합은 가장 고귀하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대화로 정해야 한다'인데, 이 정신은 오늘날 일본 관료제도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일본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외교사절을 중국에 파견하였고, 수도를 아스카(飛鳥)에서 이카루가(班鳩: 지금의 나라)로 옮기기도 하였다. 622년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