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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1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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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을 하기전에 말해두겠습니다! 나는 지금 아주 잠깐이지만 놈의 덱을 체험했어요. 아, 아니… 체험했다기 보다는 완전히 이해의 범주를 넘어선 거였지만… 지금 일어났던 일을… 있는 그대로 말하죠! 나는 놈의 체력을 깍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제 체력이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무슨 짓을 당한 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았습니다… 제스카이 블랙이니 아타르카 커맨드니, 그런 시시한 건 절대 아니었어요. 더 무시무시한 것의 편린을 맛봤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