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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山人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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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2020-12-04 16:51:27 10
오늘도 평화로운 대구시 [새창]
2020/12/04 00:28:16
아니 이게 대체 뭔 소립니까?
우리정글/ 발전소 짓는 목적이 전기 공급이 아니라구요?
도로건설도 민자로 하는데 발전소를 민자로 짓는게 문제가 되나요?
이미 위에서 말했듯이 저지역이 국가산단지역이고 신도시 지역이라
앞으로 공장도 더 들어오고 아파트도 더 입주하게 될 미래에는
전기가 모자르기 때문에 짓는 겁니다.
말이되는 소릴 하셔야죠.
1166 2020-12-04 09:32:42 31
오늘도 평화로운 대구시 [새창]
2020/12/04 00:28:16
이 문제로 요즘 시끄럽긴 합니다. 반대 현수막도 붙기 시작했고요.
미세먼지 나오는 화력발전소를 반길 주민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요........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깔만한 사업 추진인가요?
우리나라에 반경 6~8키로 이내에 농축산 안하는 지역이 얼마나 되며
청정 환경 안가진 지역이 어디있으며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또 어디 있습니까?
더더구나 대구같은 대도시에서 어디에 지어야 욕을 안먹고 비웃음을 안당합니까?
노인 많은 곳에 지으면 노인들 가뜩이나 폐건강 안좋은데 죽일려고 그러냐고 할거 아닌가요?
발전소 짓는 저곳이 국가산업단지이고 우포늪 위쪽이 창녕 산업단지입니다.
그리고 신도시 지역이고요.
그쪽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발전소 짓는건데 그럼 대체 어디다 지으란 말입니까?
서울에다 지어서 전기 끌어와요? 인적드문 지리산 밑에다 지어서 끌어와요?
이런 글을 참 자랑스럽게도 올리고, 참 자랑스럽게도 추천누르며 동조하네요.
한심스럽습니다.
1165 2020-11-06 09:22:13 6
함께 일하는 편의점 여알바가 남긴 쪽지 [새창]
2020/11/06 03:35:36
글씨가 참 예쁘네요.
필체 좋은 사람들 참 부러워요.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겠지만
필체가 좋은 분들은 참 부럼움
1164 2020-10-30 09:33:44 0
끌어올림 (222)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새창]
2020/10/29 20:54:27
의외로 내가 다 가본길이네
운전하느라 바빠서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곳이 많다는게 함정이긴 하네요.
1163 2020-10-27 11:16:06 63
스벅에서 실제로 하면 임팩트 쩔 것 같은 컵홀더.jpg [새창]
2020/10/26 21:34:12
뭔 강박증이 있는 건 아닌데
안톤 오노 사건 이후로 코카콜라 끊고
아베 난동 이후로 일본제품 끊고
갑질 사건 이후로 남양 끊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 회사 임원의 일제시대 미화 발언 등으로 스벅도 끊음
좀 시간 지나서 다시 이용하면 뭔가 자존심 상해서 그냥 쭈욱 끊음.
1162 2020-10-20 09:43:28 0
[새창]
대전 진짜 갈 데 없네.
1161 2020-10-18 16:05:22 1
[새창]
배고프다.
순두부찌개집이 보이니 저기나 들어가야겠다.
1160 2020-10-15 09:46:09 2
우파의 심장 대구경북 근황 [새창]
2020/10/13 09:59:28
워낙 크게 데인 동네라서 타지역보다 더 조심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제가 다니면서 본 경험으로는 타 지역보다 대구 경북 지역이 마스크도 더 열심히 잘쓰고 다닙니다.
물론 현정부의 정책을 무조건 반대하고 보자는 심보도 일부 작용하였을 수 있습니다만
좀 더 조심해서 좀 더 빨리 완전히 종식시키자는 분위기 또한 타지역 보다 강하다고 이해하는게 더 올바른 해석일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다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위에서 언급한 크게 한 번 데인 경험 때문이기도 하지만
현정부의 방역 대책을 신뢰할 수 없기에 스스로가 알아서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도 있긴합니다.
그러나저러나 대구경북이 무조건 정부 정책을 반대한다는 본문 글은
대구경북이라면 일단 삐딱하게 보는 시각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1159 2020-10-15 08:06:03 20
한국 마늘 소비의 진실 [새창]
2020/10/14 23:18:38
내 주식차트가 왜 여기있냐?
1158 2020-10-09 15:45:54 6
모르는 여자에게 차임. [새창]
2020/10/09 08:49:51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이번 시험 범위가 어디까지냐?
어떤 교재를봐야하냐?
이런 문자가 오길래 무시했더니 한동안은 안오더니
어느날 또 내일 미팅에 이쁘게 하고 나오라는
문자가 와서 잘못보내신거 같습니다.
번호 다시 확인하시고 보내세요... 했더니
그동안 너 내문자 즐겼냐? 변태냐?
이따위 답장이 오더군요.
내가 즐기고 싶었으면 미팅 후기까지 들었겠지....
1157 2020-10-01 16:06:37 0
삼성서울병원 치매환자용 초성퀴즈 [새창]
2020/10/01 01:26:19
속담 맞추기 동물이름 맞추기.....
이모님께서 보름에 한번씩 단톡방에 올려주셔서
이젠 다 외울 정도가 됐다능 ㅋ
1156 2020-09-29 10:04:02 1
드디어 소비자의 취향을 깨달은 LG 마케팅팀 [새창]
2020/09/24 08:55:11
GS 따로 분사해서 나갔으니
니들은 럭키금성이라고 써라 ㅎㅎ
1155 2020-09-21 20:17:00 1/29
길바닥에 있는 애들 데려다가 [새창]
2020/09/21 09:37:04
무도 시작할 무렵에는 유재석도 국민 엠씨는 아니었는데
난 박명수 유재석 정형돈 세명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음.
1154 2020-09-21 13:40:36 0
자신만의 인디밴드이름 만들기 [새창]
2020/09/21 08:20:28
블루포테이토스튜
1153 2020-09-21 09:51:37 0
다한증 [새창]
2020/09/20 19:23:10
드라마 한장면인 줄 알았는데.......
웰컴투 동막골 강혜정 닮아서
강혜정 신작 영화 인줄 알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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