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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4 2017-07-16 01:13:54 0
야밤에 셀후 올리고 사라지기 [새창]
2017/07/16 01:00:47
사형
사유 : 조녜보스
9573 2017-07-16 01:13:24 0
[새창]
부들부들
9572 2017-07-16 01:07:36 0
야밤에 셀후 올리고 사라지기 [새창]
2017/07/16 01:00:47
입술을 그렇게 내미시면..
9571 2017-07-16 01:07:12 0
[새창]
배부르게 밥 챙겨 드시고 찜질방가셨다가 ! 취침 !
9570 2017-07-16 01:04:42 1
야밤에 셀후 올리고 사라지기 [새창]
2017/07/16 01:00:47
역시 외꺼풀이 대세입니다
9569 2017-07-16 01:02:42 1
야밤에 셀후 올리고 사라지기 [새창]
2017/07/16 01:00:47
ㄷㄱㄷㄱ
9568 2017-07-15 04:37:38 0
저번주 장마라서 이번주에 휴가 가는데... [새창]
2017/07/15 04:35:12
조심히 다녀오세요
9567 2017-07-15 04:37:19 1
자다가 악몽꿔서 깼는데 [새창]
2017/07/15 04:25:31
즐겁게 잘 다녀오실거에요
9566 2017-07-15 04:36:23 3
[새창]
좋은 습관이 천천히 쌓여 거대한 무언가가 되듯 좋지 않은 습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작은 것 하나하나에 침투하여 나중엔 변화를 주고 싶어도 생각처럼 되질 않죠.

만약 지금 살아가는 현재의 자신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서 변화를 주려고 할 때 이 부분에 대하여 절실히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마치 처음 태어나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처럼 그래서 힘들고 괴로운 것인데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좋지 못한 것으로 물들어 버린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 것, 좋든 싫든 간에 현재의 자신이자 현실입니다.

마치 벽과도 같아요. 넘어가기엔 너무 높고 두껍고 높아져 버린 자신이라는 벽 어찌할까요?

높아진 벽에 대고 욕을 할 수도, 그 벽을 발로 차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도 알게 됩니다.

화를 내봤자 변하는 것은 없고, 그대로 주저앉아 있어도 역시 변하는 것은 없다는 걸.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벽이 높아진 것인지 다시금 생각하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더라도 잠시 서서 그 벽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 후 이성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 벽을 넘거나 우회할 방법, 회피할 방법은 많습니다. 태양을 손으로 가리듯 현재의 자신을 부정한 채 지내도 좋고, 그 벽이 보이지 않는 그 어딘가로 떠나도 좋아요.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직선으로 벽을 넘고 싶다면, 고민 걱정 따위들을 내려놓고 벽을 넘어갈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마 매우 장애물이 많을 거예요. 지속적인 것이 대한 두려움이나 변화 그 자체가 무서울 수도 있으며, 작심삼일처럼 금방 지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슈퍼맨이 아니에요. 애초에 지금껏 살아오며 자신이 쌓아 올린 벽들을 금방 허물기란 절대 쉽지 않을 것이고 그게 정상입니다.

때론 좌절도 하며 실패도 하고 어쩌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 해도 절대 자신을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개 모든 일이 환경적인 요소가 많거든요. 어느 날은 우울할 수도 있고, 기쁘거나 화가 나기도 하며, 날씨가 매일 똑같지 않듯이 비가 내리거나 맑은 날이거나 천둥이 치기도 합니다.

설령 오늘 하루 재수가 없어서 폭우 치는 날 비를 맞고 땅에 굴러 흙투성이가 될 수도 있지만 본인 안의 "괜찮다"라는 철과도 같은 마음이 있다면, 오늘도 변화를 위한 목표치는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난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세워진 벽을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 벽은 현재의 나이며 과거이고 자신의 역사입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보잘것없거나 초라해 보여도 지금의 자신이에요. 그리고 이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여러분은 이미 벽 너머에서 걸어가고 있어요. 과거에 만들어 놓은 물질적인 것이나 습관이 결과물로서 당신과 함께 나아갈 수도 있지만 다 지난 일들이며, 1초 단위로 뒤로 가고 있습니다.

현재 본인이 해야 할 일은 과거에서부터 따라오는 본인이 맘에 들지 않은 것들을 차근차근 고쳐 나가면 되는 거예요.

저의 경우엔 좀 많아요. 대표적으로 담배와 술 등이 있죠 변화를 주려고 매일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것도 우주급인데 고치기 위해서 매일 5시 반에 일어나서 공원으로 운동하러 갑니다.

또 중독된다는 것 자체가 꺼림칙해서 야동이라던가 자기 위로 등 각종 미디어 등도 다 끊었습니다. 물론 아주 가끔 예능이라던가 음악은 보거나 듣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타인이 좋아하는 것은 다릅니다. 눈치볼일이 없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변화를 주어야 한다면 그래 보세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가끔 넘어지더라도 자신을 질책하기보단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했으면 해요.

사람이란 게 감정의 동물이다 보니 때론 과거로 인한 감정이 올라와 복받칠 때가 있죠, 절대 잊히지 않는 그런 일들 그런 날이 있다면 그날은 하루 정도 쉬어주세요, 고무줄이 너무 팽팽해도 끊어지거든요.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 특히 젊은 분들이 자신만의 목표와 꿈을 달성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봤습니다. 어제 너무 기분이 안 좋은 것도 있고요 세상이 어지럽고 폭풍우 치듯이 어두워도 자신만은 평온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9565 2017-07-15 04:15:54 0
좀더깨있었더니 [새창]
2017/07/15 04:14:47
내..?
9564 2017-07-15 04:15:40 0
[새창]
용기 !
9563 2017-07-15 04:15:29 0
[새창]
굿밤
9562 2017-07-15 04:15:11 1
[새창]
그래야겠죠..

감사합니다
9561 2017-07-15 04:04:47 0
[새창]
진짜 너무 더워요 ㅠㅠ
9560 2017-07-15 04:04:16 0
[새창]
좀 시간을 두고 봐야하는 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그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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