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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0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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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조올라 개그인게 흔히 브로커들 하는 수법인데 그걸 그대로 적용했음
원래 200원 ~ 250원 인상 만지작 거리던거였음 근데 박원순때 "ㅈ ㅓ ㄱㄱ ㅏ! 어짜피 시 재정, 국가 재정으로 보조 해주잖아 " 막음
회사들도 불만은 있지만 그래도 어짜피 놔두면 부도직전인데 공공재처럼 봐주니까 뭐 괜츈 그러고 넘어감
그런데 이번에 이걸 일단 500원 인상으로 크게 부름 그러곤 봐주는척 400원 인상에서 공청회를 한다고(공청회 참석자는 대다수가 뭣도 모르는 그쪽 내지 바지)
이제 시민편에선 300원 저쪽에선 400원 주장하다 350원에 절충
이야~ 이제 해결됐다 이 질알 하고 넘어갈거임
이후에 보조금이나 공공재로서 대중교통 지위를 상실시킬거임 보조금이나 세제혜택 줄임
버스회사들 하나 둘 씩 노선 줄임 재정악화로 부도, 통폐합, 합병 개판남
누군가 줍줍 시작
버스요금 합리화! 개선! 현실화! 이익보장! 손실보전! 이 질알들 하면서 요금을 조올라게 올림 1년마다
교통비 아낀다고 자전거로 출근!(개뜬금 자전거 판매량 증가 예상)
뛰어서 출근!(예능프로에 러닝 출근 막 나오고)
국민들 상대로 정확한 데이터, 예산관련 시스템 설명도 없이 그냥 마냥 수작질 일삼는 개판 정부
저런 ㅅㄲ들 뭐가 좋다고 맨날 찍어대는지 이명박근혜때 수직상승하더니 또 그 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