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기관 출신들은 임기내에 뭐 주고받고는 못하니까 의미 없지만 끝나고 해당 사업부문 연관된 회사의 사외 이사로 들어가 출근안하고 그냥 대충 놀아도 높은 급여를 받습니다 근데 이번엔 공기관장에 목메는 이유가 일단 받아먹을 놈들 정해놓고 최대한 할 수 있는대로 민영화시키고 그걸 줍겠다고 저러는거
국내 건설사 입찰 수주 담당하던 대리가 미친듯이 뛰어다녀서 연 500억씩 물어다줘도 월300 출장 기름값도 제대로 안줘서 자비로 영업 버티다 동남아 신생건설사로 이직 연 천억이상 물어다주니 인센티브로 승진은 연차때문에 어려우니 호봉 계속 올려줘서 연봉이 임원급 일 개빡시다고 힘들다고 맨날 하소연 근데 이직은 절대 안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