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감은 국감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보면 면접장이었음 이재명대표가 조분조분 차분하게 물어보는 내용이 전부 뼈가 있는 내용인데 똥별은 그걸 눈치 못챘고 자기 입으로 했던 말 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자를 뭘 믿고 맡기겠음 나름 군인중의 군인 해병대라 장군은 다르겠지 생각했는데 목숨내놓고 원칙대로 신념대로 밀고가는 박대령에 힘은 실어주지 못할망정 여튼 해병대 사령관이 저꼴이면 볼 것도 없음
애들 군대 왜 보냄? 횟집가서 줄세우고 술이나 빨게 하면되는걸 아니 아무리 쳐돌았다고 해도 적당히라는게 없네 우리 정부는 횟집가서 술빨다 온게 국방이랑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거야 심지어 일반인들한테 다 동선 다 들키고 무슨 조폭 느와르도 아니고 줄세우고 도열하고 횟집이라니 아는 사람 횟집이라매?
배 가라 앉고 있는데 선장은 술처먹고 뻗어 있고 마누라는 조타실 친인척 모아놓고 판벌리고 탬버린 끼고 흥나는대로 키돌리고 있고 항해사 븅시들은 밀수에 승객들 삥이나 뜯고 있고 몇몇 승객들은 쳐돌아서 선장이랑 잘 아는사이라 배타고 좋은데 갈끼라고 헛소리나 하고 있고 배에 구멍난거 보고도 기관사는 그냥 엔진실 문잠그고 퇴선 준비, 갑판원들은 술시중이나 들고 있는 와중에 도착지가 일본이네 ㅅ발거
이게 정상이지 저 사람들이 김건희를 쥴리라고 주장한다고해서 얻는 이득도 없을 뿐더러 손해와 피로를 감수하면 까지 진실되고 일관성있는 주장을 한다면 이를 배척하는 검사측은 김건희가 쥴리가 아니라는 증거를 조사하여 입증하면 그만 심지어 다수의 증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부 무시하려면 설득 가능한 증거를 제출하면 그만 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