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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5 2024-12-08 09:58:34 9
시위현장 깃발모음 [새창]
2024/12/08 08:42:28
계란 완숙 협회 라니!!! 그거 반대요!!! [처맞는ㄷ...]
11114 2024-12-08 09:43:46 10
서울 한복판의 미스테리한 건물 [새창]
2024/12/08 08:56:58
양화진 묘역에 묻힌 분들 중에 , 이전에 오유에 소개되었던 "소다 가이치" 라는 분을 다시 한 번 쓰고 싶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2382

과거에 썼던 댓글을 복붙하는 주제에 이런 말 해도 , 믿으시는 분만 믿으시겠지만.
이 분에 대해서 예전부터 약간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분에 대해 처음 알았던 시기가 "전도사 또는 선교사" 라고 말하면 "개독새끼가 뭐?" 라고 하던 시기였기에 그 시절부터 그냥 마음에 묻어만 두고 있었던 분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어느 이름없는 조선 사람이 베푼 "한끼와 하룻밤의 은혜 (一食一晩の恩)" 로 인해 개심한 이후.
조선의 고아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고아들의 자애로운 아버지 (孤兒の慈父)" 로 살다 가신 분이며.

일제 패망 이후에는 일제의 전쟁 범죄 및 종전 이후의 일본 정부에 의한 날조 등등을 비판하신 분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5160600371

소다 가이치 (曾田 嘉伊智)

이 분이 묻힌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대한 자료입니다.
https://yanghwajin.net/story/info.php?mode=view&cat_no=3&sk=&offset=&idx=57
이 분에 대한 논문 등등 관련 자료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5160600371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74199
http://www.100thcouncil.com/bbs/board.php?bo_table=missionary&wr_id=17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04
http://www.s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839

개인적으로는, 문화훈장이 아니라 건국훈장을 추서할만한 분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하나 더.

독립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실제로 독립운동에 참여하는 조선인을 적극 변호하신 공로로 일본인 최초로 건국훈장을 받은 "후세 타츠지 (후세 다쓰지)" 변호사, 그리고 박열의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한 공로로 일본인 두 번째로 건국훈장을 받은 "박문자 (카네코 후미코 - 박열의 배우자)" 와 같은 분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후세_다쓰지
http://www.pck-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
https://mindan.org/old/kr/front/newsDetaild36b.html?category=6&newsid=6045
http://m.newsdigm.com/335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1174609H

https://ko.wikipedia.org/wiki/가네코_후미코
https://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00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70355.html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36
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304302212045

또한 , 한국의 백자를 보존하고 광복 후에는 한국에 돌려주었으며, "송탄유 공출" 때문에 완전히 한 번 작살났던 한국의 산림을 복구하는 것에도 기여했던 아사카와 타쿠미 같은 분들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http://www.grandculture.net/guri/dir/GC06142049?category=유형&depth=3&name=인물%28일반%29&search=인물%2F인물%28일반%29
https://ko.wikipedia.org/wiki/아사카와_다쿠미
https://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01226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6023

후세 타츠지 변호사는 광복 이후에도 군국주의 때문에 폭주하는 일본 정치에 일갈하면서 활동하셨었는데, 그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저 글에 작성한 댓글에 언급한 "야마조에 타쿠" 입니다.
그리고 그 야마조에 타쿠 의원은, 한국 정치인, 한국인과 연대하고 싶어하는 "후세 타츠지의 정신적 후예" 이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poQjzJdUDE
https://www.youtube.com/watch?v=2-mC7QwwqtI
https://www.youtube.com/watch?v=7EQBtU0uH1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9716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051818050121

물론 야마조에 타쿠 의원 또한 결국 일본인으로서 "일본의 이익" 을 생각하겠지만, 과거에 이런 분들이 있었다는 것 정도는 기억하면서 "이웃 나라" 로서 연대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는 "카드"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후세 타츠지 변호사 - 박열 - 박문자 (카네코 후미코) 같은 분들은 그나마 아는 분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만.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사카와 타쿠미" 라는 분도 있습니다.

예전에 아사카와 타쿠미의 전기 영화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 가 오유에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거기 댓글을 작성했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82453
여기 작성했던 댓글 내용 중에, 한 가지 더 담아놓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윗 링크를 열어보시면 아사카와 타쿠미가 백자 뿐만 아니라, 일제의 공출 및 6.25 로 인해 잿더미가 된 대한민국의 산하를 다시 숲으로 채우는 데 지대한 기여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사카와 타쿠미라는 분도 매우 중요한 분이며, 기억해야 할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의미있는 출연자' 한 분을 마지막으로 추가하고 싶습니다. (작품 자체는 한국인이 만든 겁니다.)

한때 한일관계가 회복될 여지가 보이던 시절 나왔던 영화가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20629087400005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 라는 영화인데, 주연으로 출연한 분이 '용자' 였거든요.

요시자와 히사시라는 일본 배우가 아사카와 타쿠미씨의 역할을 맡았죠.

영화의 내용은 다들 떠올릴 수 있는 범위입니다. 애초에 실제 인물의 전기 영화이니까요.
허나, 그 내용에서 대놓고 일제가 저지른 만행이라던가 일본인들의 인식 부족 등등을 정면으로 찌르고 있음에도, 이걸 죄다 알면서도, 극중 한국어 대사까지 죄다 본인이 다 하셨습니다.
심지어 일본에서 대놓고 이걸 언급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것 때문에 영화 개봉 이후 종종 극우들의 공격을 받기도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던, "타임슬림 닥터 JIN" 이라는 퓨전 사극 메디컬 드라마에 "인기있는 카부키 배우" 타노스케 역으로 출연했던 분입니다.
https://watcha.com/ko-KR/contents/tR276eP
딱히 캐스팅에 굶주리지도 않았고, 경력도 십수년인 양반이 한국 영화.
그것도 일제 강점기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에 나온다 그러길래 기겁했었거든요.
----

양화진 묘역에 묻혀있는 분들도 기억해주셨으면 하고.
한국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다른 분들도 기억해주셨으면 하며.

"현재" 에도 연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정도는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이 댓글을 작성합니다.
11113 2024-12-08 08:29:17 0
[베스트펌] [야갤] 미국에서도 윤석열 계엄 목적 파악 완료…jpg [새창]
2024/12/08 08:00:41
주식 흔들어서 개미 돈 쓸어담는 바닥은 뻔하고.
임씨리그에 매달리던 바닥에서 모셔갈만 했던 것이고.
11112 2024-12-08 08:24:51 1
어제 알고리즘으로 3개월 전의 무당이 계엄령 할거라고 떴더군요. [새창]
2024/12/08 08:18:00
신기 문제가 아니더라도, 천공 계열부터 시작해서 ㅆ천지 등등의 사이비 계열에서 정보가 새니까 그거 기반으로 지껄이는 걸 수도 있습니다.
11111 2024-12-08 07:21:39 0
수방사 레전드 당구장편 [새창]
2024/12/08 05:20:36
저거 처음 설치할 때 수평 유지같은 것도 중요하죠.
그리고...
https://www.google.com/search?&q=당구대+무게

...일반 아파트에 저걸 설치한다고요?
제 2의 "평택 아파트 대형 어항 사고" 만들려고 작정했나요?
https://namu.wiki/w/평택%20아파트%20수조%20파손%20사고

인증 자~알 하네요.
11110 2024-12-07 23:07:30 0
계엄령을 라이브로 본 일본인의 생각 [새창]
2024/12/07 21:12:59
제 정신 박힌 일본인 입장에서는 부러울 수 밖에 없는 게.
자민당이 아무리 폭주해도 막을 생각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 아니 사실상 대부분입니다.

이전에 국가 보안 강화를 빌미로 보안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경우 등등에 대해서도.
https://www.khan.co.kr/article/201506142318371
https://www.voakorea.com/a/2939335.html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40642.html
이 당시 제일 많이 모인 게 그나마 2.5~3만 정도가 모였던 게 한계였습니다.
아무리 저걸 규탄해봤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예 꿈쩍조차 안 하는 수준이었거든요.

https://www.khan.co.kr/article/202408111643001
우리나라의 경우는, 굥룬 취임 이후 영장없이 마구잡이 조회한 것을 그나마 조사는 할 수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iVHo6ryqlQ4
일본에서는 레이와 신센구미 야마모토 타로 같은 사람이 퍼부어대도 , 아베부터 키시다 등등에 이르기까지 그냥 지 꼴리는 대로 대충 던지고 "답변했잖아~ 끗~" 이러면 장땡 수준을 아직도 못 벗어나고 있거든요.
농담이 아니고, 그나마 일본에 계엄법이 없어졌기에 망정이지 (GHQ 시절에 없어졌습니다.) 계엄법이 정말 있으면 도대체 어디까지 폭주할지 모르겠다 이러는 판이고.

https://x.com/ogotch/status/1863992868744159511
실제로 지금 "긴급사태법" 이라는 걸 만들겠다고 하는 중인데, 이번에 굥룬 내란 상황을 일본 사람들도 직접 접하고는 "자민당 더 폭주하려고 그러냐! 도랐!?!?!?" 이러는 상황입니다만...
저게 제대로 공론화에 이르지도 못 하는 상황에 가깝거든요.

이를 두고, "그나마 미국 눈치 겁나 본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다" 라는 자학 개그도 가끔 나오는 것 같...
11109 2024-12-07 21:38:20 0
여자들의 그날.gif [새창]
2024/12/07 21:25:03
덧 - 7~8일 이상이면 과다로 보고 병원 치료를 권하기도 하며.
6~7일 정도에서 끝난다고 하더라도, 생리통의 정도와 생리의 양 자체에 따라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안 그랬다" 라고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생리가 심하다는 것 또한 병원에서 검사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 가세요. 자궁암, 자궁내막증, 난소암 등등...
특히나 초콜릿 난소암 등등 같은 거면 아주... [혼절]
11108 2024-12-07 21:33:53 11
논란이였던 어른동화 결국 제목 변경 후 개봉 예정 [새창]
2024/12/07 21:07:35
사람 물어죽인 개 키우는 개가 나오는 걸 보니까 멀쩡한 건 아니겠다 싶은 생각이 팍 스치네요.
11107 2024-12-07 20:59:15 5
[단독]한동훈 “책임총리제로 국정 운영…대통령은 손 떼야” [새창]
2024/12/07 20:56:24
그 책임 총리 자리에 지명해달라는 거래를 한 거겠네요.
11106 2024-12-07 20:57:30 0
(지난5일) 베트남군 훈련중 기폭장치에 벼락...12명 사상 [새창]
2024/12/07 20:53:13
창작물에 개연성을 요구하긴 합니다만, 세상사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게 함정이죠.

정말 개뜬금포 위치에 번개 떨어지는 걸 수십미터 앞에서 본 적이 있어서라도...
11105 2024-12-07 20:54:21 8
고아성 “한국을 구해야해서” 촛불집회 참여 [새창]
2024/12/07 20:46:40
한때 고아성이 송강호 딸이라 뜨는 거라는 루머를 접했던 적이 있습니다.
빨갱이 딸내미라서 그렇다는 프레임이었는데, 프로필 보여주자마자 빼액질로 일관하더라구요.

부디 무사하길 빕니다. 저런 아가씨가 있다는 게 얼마에요.
11104 2024-12-07 20:11:33 1
0시 38분까지 기다린답니다 [새창]
2024/12/07 19:01:39
김상옥 말씀하시는 듯.
개표를 해보면 알겠죠.
훼이크일지, 아니면 왜당 부역 범죄자 인증일지.
11103 2024-12-07 20:10:27 0
회사 2찍 들한테 투표제대로 하라고 사자후를 질렀더니 [새창]
2024/12/04 14:24:36
애국보수는 척 하면 알아볼 수 있어야 된다 그러고.
팩트로 반박당해서 할 말 없어지면, "애국보수의 말꼬리를 잡으니까 빨갱이 간첩" 이라고 하는 게 그 패거리 수준입니다.

사람 취급하면 안 됩니다.
11102 2024-12-07 20:09:20 1
황교안 "尹 탄핵안 부결, 정의가 승리했다" [새창]
2024/12/07 19:59:19
교활한 벌레가 발악하네요.
이 벌레새끼의 KTX 의전 을 봐도, 저 벌레집단은 "갑질 순서" 를 위해서 왜당에 부역한다는 게 증명됩니다.
11101 2024-12-07 17:55:56 1
이제 왜당은 내란 기수범의 공범입니다. [새창]
2024/12/07 17:53:21
너무 혈압올라서 실수했네요.
내란 공범이네요. 기수범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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