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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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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해당지부 상도 받은 근로감독관이 그러데요.
그리고 저 임금 밀린게 다른것도 아니고 초등학교 전자교과서 만든거.
교육부 산하 공기업이 하청준건데
교과서 만들고 급여 뜯겨볼지는 상상도 못했음.
나는 정직원이라고 알고 일하고 있었는데 ( 바쁘다고 근로계약서는 안써줬고, 급여에서 관련 비용은 다 띠어갔음 )
나중에 막달 급여랑 휴일에 근무한거 다 띵겨먹길레 고발했더니
아예 날 프리랜서라고 등록해놨었고
줄거 다줬다고 배째라 하면서 출두도 안하는데
금액이 보호하는 한도 금액을 넘어갔다고
처벌이라도 해달라고 해도 센터에서 해줄게 없다고
결국 취하시키던데.
그 회사는 지금도 잘 굴러가고 있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