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비유이나 몇가지 아쉬운점은, 상대 진영에서 앞뒤 짤라먹고 무지성으로 비난하기 좋은 먹잇감이 었다는 것. 실제로도 지금 그렇게 비난을 하는 중이고, 많은 대중들은 이 비난에 휩쓸려 안좋은 인식을 품을 수 있다는거죠. 지난 대선 때 윤석열의 단순무식 화법이 성과를 냈 듯, 맥락보다 키워드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또 그러도록 유도하기 쉬운 단어죠.
스마트폰 보급되던 시절 어떤 핸드폰 케이스 만드는 회사 대표가 벤쳐기업병 걸려서 갑자기 주4회를 도입했는데...
문제는 아무 준비 없이 도입하는 바람에 금요일 연락 안되서 거래처들, CS폭발하고 강제퇴근이라 직원들도 집에가서 일하고 회사 앞 카페에서 일하고 주5일해도 매일 야근하며 쳐내던 일을 증원도 없이 4일만에 끝내라고 하니, 과부하가 걸려서 퇴사 직원 속출하는 난리가 났었죠. 그 결과... 지금 찾아보니 글로벌 진출했던 회사였는데 창업하던 시기랑 규모가 비슷해 졌네요..
일본뿐만이 아닌 해외에서 살고계신 한국 주부님들 보면 집에서 못 만들어 드시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요리를 잘 하시는 분이 많이 계세요. 한국에서는 집 앞 마트,식당에서도 파는 음식들을 먹고싶어도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최소 수키로 단위로 사지 않으면 배송비가 더 많이 나오니 왠만한건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많죠.
저 병원에도 응급으로 2번 찾았던 적이 있다고 의사가 적었으니 예전에는 소아과 전문의가 상주 했을 수도 있었겠죠. 다른병원이라고 소아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것도 아니니 각 병원 당직현황을 다 파악 할 수도 없고..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응급의의 절대적인 숫자도 부족한데다 소아과는 위험부담이 큰데다 돈도 안되니 병원에서도 의사들도 기피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겠네요.
20키로를 달리는 동안 중간에 있는 병원들도 의사가 없었다고 하면 심각한 상황이네요.. 보호자의 말은 어디도 받아주지 않았다, 의사의 말은 다 제끼고 왔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구급대원 말을 들어와야 알 텐데.. 기자들도 두사람 SNS의 글 외에는 전혀 취재도 하지 않은 듯 하고 진상을 부린건 잘못이지만 아이가 아픈 상황에서 저러는 마음은 이해 갑니다.
이강인은 골대 중앙 왼편에서 넣었고 유상철은 골대 오른쪽에서 슬라이딩이라 위치는 좀 많이 다르고.. 골대도 경기장 해체수준의 리모델링이 없었다고 가정한다면 중계석 기준 이강인은 왼편골대, 유상철은 오른편 골대로 다릅니다. 보통의 사제의 연을 넘어선 고인이 되신 스승과 제자가 희박한 확율을 뚫고 같은 경기장에서 골을 넣었다는 사실은 감동할 만 하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억지로 끼워 맞추는건 안좋아 보이네요.
여성은 술취해서 확신은 안되지만 같이 있는 남성은 중국식 억양이 안들어간 일본어를 쓰는걸 봐선 일본인 혹은 상당기간 일본에서 살아온 사람으로 보이며 여성도 중국식 억양은 안들어간걸로 봐서 중국인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혹시나 찾아봐도 중국인이라는 말은 안나오네요. (중국인이었다면 일본 언론에서 헤드라인에 중국인이라고 넣을 확율 100%) https://www.fnn.jp/articles/-/609770?display=f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