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에 키우던 치와와 생각나네요.
애기 낳은지 얼마 안 된 암컷이었는데 시골이라 풀어놓고 키워서 얘가 밖에 자주 놀러 갔는데 입에 게거품 물고 죽어있는 것 발견...
앞집 지랄 씨발 개같은 할망구가 얘가 자주 놀러 오니까 "저놈의 개 쥐약맥여 죽여버려야지" 하면서 맨날 그랬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그 집 앞에서 죽어있는 것 발견했네요.
애기들 5일밖에 안 돼서 눈도 안 떴었는데 분유 먹이면서 키우고...
꼬맹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