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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02: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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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06년부터 던파 시작했는데 완전 무자본 노력충이라서 엄청 오랫동안 본케인 웨펀으로 최종컨텐츠를 즐겨보지 못했습니다. 이계던전이 2008년에 처음 나왔는데 제가 이계 입문한게 2011년도 였어요. 진고던도 좀 수월하게 솔플해본게 작년 초 지나서였고 일톤도 올해 초 무홀 막히고 나서야 제대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레이드 입문할 때는 그 때만해도 85제유물이 없어서 진고던 솔플로 해신하의, 그라시아광검 따고 네이트람 엄청 돌아서 레전둘둘 탈크한다음 길드공대 신청했었어요. sprill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서 드리는 말씀인데 아직 본인이 번데기 상태고 조금만 참으면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날아오를꺼라고 생각을 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