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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물총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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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2023-02-06 19:03:10 1
미국에서 요즘 유행하는 장례 방법 [새창]
2023/02/06 10:29:57
1 고산지대는 분해자의 활동이 더뎌서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유사과학 전문가 김풍이 말한거라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995 2023-02-01 20:35:16 0
[2월 EBS 영화] [새창]
2023/02/01 19:33:06
않이! 훼미리맨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봐야 제맛인데!
994 2023-01-24 22:12:02 0
신형 그랜져 방향지시등 근황.gif [새창]
2023/01/24 19:06:48
저렇게 앞, 뒤로 있는 경우도 그런데
차선변경 하려고 하는 상황이면 정말 안보일것 같아요.
993 2023-01-17 20:37:57 1
공과대학 여학생 괴담 [새창]
2023/01/17 18:27:14
컴공이었는데 대충 8:2 정도였던것 같네요.
991 2023-01-13 22:43:10 3
청주시가 개발한 영양만점 순대,돈가스 [새창]
2023/01/13 20:08:26
파우더로 만들면 고소하니 맛은 있어요.
근데 원물 형태 있는건 먹기 싫음.
990 2023-01-13 13:31:37 4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의 딸 장윤서 양 [새창]
2023/01/12 17:33:28


989 2023-01-13 13:30:49 0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의 딸 장윤서 양 [새창]
2023/01/12 17:33:28
엄청 컸다 싶은데
무한도전 못친소2 나왔을 때가 벌써...
988 2023-01-11 19:47:16 1
문폴 후기 [새창]
2023/01/06 02:44:11
저도 케이블로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
2012나 토모로우도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987 2023-01-08 00:02:29 2
제작비 1조원가량의 드라마 반지의제왕 [새창]
2023/01/07 16:09:50
왕좌의 게임 댄스 마스터가 생각남.
근데 댄스 마스터는 정말 유려한 동작으로 휘둘렀고...
그에게 배운 꼬마 아리아 스타크가 작대기 휘두르는 것만도 못해보임...
986 2023-01-06 15:09:35 0
사장님한테 시험 당하는 혼밥러 [새창]
2023/01/06 10:24:44
ㄹㅇ...
짜장면은 확실히 양이 줄어든것 같아요.
짜장면은 원래 보통 먹고 나면 포만감은 아니지만 배가 고프지 않다는 느낌이 들고
곱빼기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는 식이었는데 요샌 곱빼기 먹어야 옛날 보통 먹는 느낌...
먹는 양이 늘은 것도 아닌게 햄최몇은 똑같습니다.
985 2023-01-02 00:44:46 2
‘중금속 함유 초콜릿’ 허쉬, 집단소송 당해 [새창]
2023/01/01 15:43:09
미드 하우스 에피소드 중에
아프리카 특정 지역에서 나온 초콜릿을 매일 먹은 사람이 납중독으로 실려온 에피소드가 있었죠.
그 지역은 유연 휘발유를 사용하고 그래서 작물에서 납이 검출된다고 나오더군요.
그게 10년도 지난 에피소드인데 지금도 그런 것일지 아니면 제조상의 문제일지...

여하튼 비싸기도 비싼 린트나 고디바 같은 고오급 촤컬릿도 저지경이면...
984 2022-12-30 13:47:48 15
해변의 모래속 쓰레기 청소하는 방법 [새창]
2022/12/30 12:03:09
버리는건 순식간이지만 저걸 다시 캐내는건 정말 중노동이죠...
옛날에 정동진 해변에서 커플이 불꽃놀이 하고 그 대는 그냥 버리길래 에휴 하면서 주웠다가
맞을 뻔한 적도 있습니다.
983 2022-12-29 23:45:42 28
고기 싸다고 큰거 샀다가 당황한 웃대인 [새창]
2022/12/29 22:35:55
저는 세근에 만원짜리 사서 조금 더 비싸게 사는데(1.8키로당 만원 원글은 만원에 2키로지만 대용량 구입해야함)
칼이 웬만큼 잘드는게 아니면 껍질 쪽으로는 잘 안잘려요.
살코기 쪽에서 접근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잘리지만 어쨌든 힘이 들어요.
대충 살결에 맞춰서 덩어리로 자른 후에 껍질과 피하지방을 분리합니다.(사실 이게 제일 힙듭니다.)
껍질은 따로 모아서 구워먹는 편이고
피하지방은 두껍고 좋은 부분은 모아뒀다 기름을 빼고 쓰고 자잘한 부분은 버립니다.
살코기는 근섬유가 두껍고 근내지방이 적은 그야말로 살코기라 저같이 지방 소화가 안되는 사람에겐 개강추!
그 중에서도 연하고 맛있는 부위는 그냥 구워먹어도 좋습니다만 간혹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강+소주+간장or소금에 재우면 냄새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아예 연육까지 한다면 당분이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저는 생강청과 매실청으로 1차적으로 재우고
그 후에 간장+굴소스로 또 재웁니다.
질긴 고기도 위의 방법처럼 재우고요.
정말 고기 질이 안좋다 싶으면 콜라에 1차적으로 재워요.

요새는 그 고기를 사는 식자재 마트서 같은 값에 얇게 썬 불고기용을 팔아줘서 그걸 먹고 있습니다.
말이 불고기지 연육 안하면 빳빳해져요 ㅋㅋㅋ
저는 그걸 길게 잘라서 볶아 먹는 편입니다.
통으로 된 고기도 고추잡채 등에 들어가는 것처럼 굵게 채를 썰어서 볶아먹습니다.
하루는 피망 하루는 샐러리 하루는 깻잎 등등등...
그렇게 먹다보면 매일 먹으면서도 질리지 않더군요.
질리는게 뭐야 내일은 뭐랑 볶아먹을까~ 하는...;;
거의 마지막엔 양파랑 버섯 잔뜩 넣고 볶습니다.
버섯은 도매시장 가면 파품 팔아요. 요샌 파품도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2~3천원이면 한봉지 사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새송이 버섯을 싫어하는 편인데 파품은 오히려 맛있더군요.
느타리도 커다랗게 자란 파품이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튀기면 정말 맛있어요)
표고는 확실히 비싼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딱 한번 겪은 일인데...
껍질과 피하지방 사이에 고름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돼지한테 놓는 주사는 비교적 연한 목쪽에 놓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엉덩이, 허벅지 부분인 뒷다리살에 있으니까 ㄷㄷㄷ
여하튼 자르니까 질질 흐르는 그 고름...
대충 그 근처 부위는 다 도려내고 과일 씻는 세제로 고기를 박박 씻고 뭐 난리도 아니었던;;

글 하나 새로 팔걸 그랬음...;;
982 2022-12-29 18:12:54 10
[우리집은 가난했고, 그애는 불행했다] [새창]
2022/12/29 15:23:33
재개발로 쓸려나가는 판자촌에 사는 친구들과 학교를 다녔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재개발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중학교 입학할 때는 반에 40명 가까이 되었던 학우가
졸업할 때는 19명이 되었던...
고등학교 진학 후 학교 때려치고 삐끼를 하던 애부터
이민 가서 자리잡고 명문대에 입학한 애까지...
워낙 아싸라 건너건너 들려오는 이야기들 뿐이지만
가장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건 내가 아닌가 하는 자책도 하고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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