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
2020-08-28 18:27:09
0
기독교인으로써 동감합니다. 비대면 설교중에서도 어떤 자연재해보다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하나님이 예배를 받지 않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 대면예배가 불가능하게 된것도 하나님의 메시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임금지에 반발하여 더 모임에 힘써야 되는 것이 아니라 왜 교회가 모이지 못하게 되었는지, 하나님이 이 상황을 통해 교회에 원하는 것이 뭔지, 똑바로 보고 회개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