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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0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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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라는 말에 반감을 가질지 모르지만 비틀즈가 처음으로 앨범의 개념을 만들어 다수의곡을 한 엘피판에 넣어 판매하기 시작햇을 때 수많은 예술평론가들은 예술을 상품화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품화야말로 예술을 대중이 쉽게 즐길수 있게 만들어준 촉진제가 되엇습니다.
ㅅ소수 특권 부유층이 아닌 다수에게 판매 하려면 수익성이 보장된 상품이어야 투자도 받고 고정 비용이 많이드는 콘서트 같은것도 할수 있는 겁니다.
이 말을 한건 이렇게 가창력을 따지는거 자체가 가볍게 소비하고 즐기기 위한 대중문화의 특성 자체에 대해 부정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대중문화는 첫째 가볍게 다가갈수 있어야하고 둘째는 그럼에도 깊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최소한 첫째 조건만 갖춰도 괜찬은 대중문화라고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