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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1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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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윤 후보 측은 “삼성전자가 해외 교포였던 엔지니어의 국내 거주지 마련을 위해 전세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삼성과의 유착 의혹을 반박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녹취록에서도 김건희 씨는 ‘삼성에서도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자기들 엔지니어가 살았다고’라고 발언하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김 의원실이 확보한 법무부 공식 답변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해외교포가 김건희 씨 소유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거소지 신고, 외국인등록을 한 사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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