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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2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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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하는 물질을 좋아하는 초파리의 습성을 활용하기 위해 유인액에 에탄올을 약간 첨가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김 빠진 맥주+설탕+주방세제 조합도 나쁘지 않다.
보통 설치 후 2~3일이 지나 내용물이 발효되기 시작할 때부터 본격적으로 효과가 발생한다.
다이소 등에서 이 덫을 팔긴 하나, 동봉된 유인액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따라서 유인액만 별도로 만들어 넣으면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외부 유입경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냄새를 맡고 초파리들이 외부에서 더 꼬일 수 있는 부분이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