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7
2018-09-28 22:54:42
10
맞아요. 그래서 패륜 막말을 일삼는 혜경궁과 이재명의 품격 따윈 없죠.
김어준에게도 품격이란 말이 어디 어울리나요? 그들은 모두 전선에서 싸우는 투사에 가깝죠.
엄혹했던 시절이 지나고 이제 문프가 대통령인 시대에, 그들은 역할을 다 한 것일 뿐.
이미 충분한 권력과 부와 명예를 가지고, 민낯을 드러내고 휘둘러 보려는 그 속내를,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일 뿐.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글쓴님 본인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시긴 하시는지.
아니면 그보다 엄혹한시절 타칭 민족의 등불같았던 김어준과 그를 지지하는 나에게 심취해 계시진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