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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0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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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갈라지기도 하고, 바뀌고, 수많은 정치인들이 바톤을 이어가며 지금의 민주당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민주당만의 고유한 색깔과, 정신은 명맥이 끊기지 않고 내려오고 있는것 같아요.
내부에서 부정하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나가던지, 쫒아 내던지 해야겠죠.
3.1운동, 부마항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근래 들어서는 촛불혁명 정신을 이어받고 있다고
하죠. 사람은 바뀌지만, 민주당의 정신만은 명맥을 계속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또 김대중, 노무현 두 거인이 있었고, 또 다른당이었지만, 김영삼도 같은 동지였다구 생각합니다.
당원이 당의 정체성을 인정못하면 당원이 아니고, 민주당의 정신이 바꿨다면 민주당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