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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0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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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워서플라이만 건드려서 될건 아니에요.
저의 경우에는 CPU의 세대를 먼저 선택하고 그 후에 메인보드 레이아웃을 봐요.
CPU: 세대가 바뀔수록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거나 기존 옵션이 업그레이드되는데 7세대 -> 8세대는 멀티코어의 상승이라는 혁신이 있어요.
8세대 i3: 4코어, i5: 6코어, i7: 6코어 12스레드가 되어 각각 전세대의 한단계 윗 등급과 맞먹는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메인보드: 저의 경우에는 직접 조립하는데 SATA포트가 끝에 있지 않으면 선정리가 귀찮아서 끝부분에 있는걸 선호해요.
그외에도 M..2, SATA 저장매체 슬롯과 메모리 슬롯의 갯수를 살피죠.
마지막으로는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도 A/S 를 담당하는 유통사가 다르기에 유통사의 최근 A/S 품질을 살펴본답니다.
그외에도 케이스의 온도 관리 능력(성능 Up -> 전력 Up -> 온도 Up)과 저장장치 슬롯 및 그래픽카드와 CPU쿨러 장착 가능 넓이, 두께와 디자인등을 살피네요.
그래픽카드랑 저장매체도 살펴볼건 많지만 다 쓰다보면 글이 많이 길어지니 생략.
결국은 직접 하나하나씩 찾아보는게 베스트, 그게 아니라면 믿을만한곳에서 작성된 견적글을 참조해보시는게 좋다는것이죠.
예를 들면 IT인벤의 4월 추천 PC 견적이 있어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7132&sit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