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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1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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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온천 / 생김새부터가 문제인데 피부 좋아져봤자.
신중의 돌 / 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는 농담이고 안끌리네요.
★ 황금천칭 / 짬뽕이냐 짜장이냐부터 시작해서 우산 가져갈까 말까같은 사소한 고민도 다 해결해준다면야 최고죠.
행복통장 / 환전비가 몇이냐가 문제죠. 사소한 행복이 사소한 금액이면 뭐.
7인의 일하는 난쟁이 / 자랑할정도의 능력이 있는건 아니라.. 어라? 그러고 보니까 게임 수면 매크로인가요? 이것도 꽤.
카멜레온 캣 / 좋기는 한데 미드같은걸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데리고 있으면 뺏길것같아요.
★★ 기억 투구 / 요즘들어서 기억력이 좀 나빠졌는데 이런게 있으면 좋을것같네요.
기분변환 리모콘 / 애매합니다.
☆ 사자에게 보내는 왕복엽서 / 기준이 뭔가요. 대부호에게 보내서 계좌 / 비밀번호 알아내서 돈 인출하거나 특허낼정도의 지식을 얻어낼 수 있는건가?
금가루 소녀 / 하루에 500g정도의 금을 모아다가 판다고 했을때 금가루가 생길곳이 없는데도 금가루를 팔면 경찰의 의심을 받죠.
★ 수면 소녀 / 피로까지 날라가요? 푹 잔것처럼? 그럼 밸런스 파괴인데. 수면시간만큼 딴거를 할 수 있다는거잖아요.
제 평균 수면시간이 8시간정도니까 그정도가 추가로 생기는거네요.
발향 소녀 / 마음이 편해진다고 다 좋은건 아니니까요.
☆ 리스키 다이스 / 모든 행운이 불행이 될정도라는게 어느정도를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생각나는건 사망정도?
인생 도감 / 좋은 기억을 찾아내기 위해 나쁜 기억을 드럽게 많이 끄집어내야한다는건데.. 패스할래요.
요정왕의 충고 / 롤 충고를 현실에서도 듣는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