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체는 재밌게 봤지만 이건 아니죠. 전 끝에서 베벌리가 사실 어느 누구보다 더 밑의 위치에서 사람들을 추켜세우며 그 찬양이 극에 달했을 때 모든 이가 보는 앞에서 그들이 올라간 위치에 더해 나락의 끝으로 그들을 집어던지려 했던 변태라고 생각하며, 분명 마지막에는 소름끼치도록 무섭고 그 누구보다도 더 우위에 서서 자신이 추켜세운 이들을 비웃으며 끝날 줄 알았는데....... 커플이라니 이게 뭔
도전장이 장당 2.4만 이라고 친다면 300만 골드로 총 125장을 살 수 있습니다. 125장으로 슬라우 지역의 헬을 돈다고 치면 아주 잘 해봐야 다섯 판에서 여섯 판을 돌 수 있겠지요 그러므로 레이드쩔을 받는다는 것은 대여섯판 헬을 돌아 에픽 하나를 먹었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운이 좋다면 추가로 초대장 0장에서 200장 정도를 얻거나 레전더리 또는 유니크 카드를 얻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