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고로 최재성 의원은 학생회장 대표로 학생운동하다가 수감된 적도 있구요...인연 있겠죠..그당시 지지층은 김영삼이 더 많고 넓었어요 일단 경상도 인구가 전라도에 비해 압도적이었고 ,김대중은 빨갱이란 프레임이 박정희 전두환에 의해 강하게 인식되었죠... 최재성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당시 노무현이 김대중을 지지한게 더 센세이셔널 했죠..물론 김영삼 합당에 배신감 느낀 민주화 인사들 한둘 아닙니다만 이건 아마 2012년 문대통령 선거떨어진거 보다 더 허망했죠...그렇다고 노무현 처럼 결단 하는건 더 어려웠어요.그후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에서 몇번이나 낙선하고도 지역감정 없애겠다고 또 출마하여 바보 노무현이라 불리게 된거죠..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죠..그치만 모두가 그와 같은 선택 하지 않았다고 돌던지지 마세요 그같은 사람..우리 헌정사에 또 있을까싶네요
곰신..95년도엔 김영상 대통령이 신한국당이 여당 이었잖아요 김영삼이 누굽니까 김대중대통령과 민주화 운동의 쌍벽을 이루던 분 아닙니까? 김영삼이 3당 합당으로 대통령 당선되고 노무현은 야합이라며 탈당한거예요 부산이 민주화 운동의 성지였단건 아시나요? 김영삼 이후로 부산이 신한국당 지지층이 된거고요..그러니까 그당시에 민주화 운동하던 사람들이 신한국당 소속으로 믾이 유입되기도 했죠..20년도 전 얘기예요 김영삼 지지 했을수 있잖아요...
19대 국회부터 의원직 1년 미만인자,도시가구 월 평균소득을 넘는자,의원직에 제명되거나 형사처벌 받은자는 연금 제외일꺼예요...글구 2년마다 선거 치르면 세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직접민주주의 하면 좋겠지만 오유내에서도 의견이 다른데 어떻게 수렴하여 정책을 만들수 있겠습니까? 걍 투표 잘하는게 젤 중요하고,투표후에도 끊임없이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감시하면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