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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2018-05-04 19:08:41 0
이재명 조카 이주영씨의 삭제된 페이스북 [새창]
2018/05/04 13:23:56
자애와관용...님이 둘중 누구편 든적이 있건,없건 관심없구요...김병량 전 성남 시장이 뇌물로 유죄 받은걸 가지고 새누리 이대업을 밀어주려고 했단 박달인지뭔지 글을 올리면서 이렇게 뒷통수 치는건 이재명한테 배워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건 사실관계를 오도 하는거죠...?
근데 여기선 아니라고 물타기 하시네...
위에 조카글만 올린것도 같은맥락 아니신가보죠? 이제와서 누구편든적 없다? ㅎㅎㅎ다시말하지만 님의 글이 한쪽얘기 갖고와서 쓰는글이라 사실 보고 싶지도 않지만, 이재명이 현재 민주당 경선에서 당선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님이 여러사람 보라고 글을 올렸으니 보게된거고요..따라다니며 시비걸다니요? 논리도 팩트도 한참 모자란 글 가지고 자존심 상하게 ㅎㅎㅎ
양쪽입장 같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냔 거죠?
왜 싸지르기만 하고 궁금해서 물어보면
안되나요?
글고 집에 피해망상 환자 있어요? 혹시 치매환자라도 있고 이딴 얘기 쓰는건가요?
가족들은 그가 치매나 정신병 생긴걸 단숨에 알아차리기 어려워요.. 특히나 그가 지적인 사람이라면 더 받아들이는게 늦어지죠...남말이라고 함부로 하시고이젠 본인이 의도를 가지고 올린걸 누구편 아니라며 물타기도 하시네요...마지막 얘긴 이재명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애쓰는 마음이라 하셨어요? 님 소설 쓰십니까?
전 지지자면 지지자라고 당당히 얘기하는 스타일인데요? 님처럼 비겁하게 물타기 하지 않아요...해경궁사건땜에 의문이 생기니 지지해야하나.. 어째야하나...이 상황이 왔기에 좀 더 팩트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데 님 같은분들땜에 일일이 찿아봐야 하니 너무 소모적이 되는건 부인할수 없습니다...
933 2018-05-04 17:46:10 0
이재명 조카 이주영씨의 삭제된 페이스북 [새창]
2018/05/04 13:23:56
바닐라맘..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다른동생들 증언은 제가 못찿았습니다
932 2018-05-04 16:45:42 0
이재명 조카 이주영씨의 삭제된 페이스북 [새창]
2018/05/04 13:23:56
전 이재명빠가 아니라 이재명에 대해 언론에 나와 있는것 말곤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글 말고 오전에 올린 전 성남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님이 이것저것 짜집기 해서 올린건 저도 뉴스를 접해 알던 사건이라 반박했구요..

이 글 역시 한쪽입장만 나와 있다고 지적했을 뿐입니다..

이재명 조카가 올린글 전체가 거짓이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이재명이 너무 싫더라도 경선으로 뽑힌 민주당후보 이기때문에 저같은 사람도 관심을 가지는 겁니다

한쪽 입장만 올린건 님이시니까 양쪽의견 같이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했구요...

전 해경궁건이 사실이라면 그게 유죄가 안되더라도 민주당 정체성에 관한 문제이므로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이기에 님이 쓰신 글은 어차피 양쪽입장 올리지도 않았기에 별로 신뢰가 들지 않아서 물어본겁니다...

결국은 제가 찿는 소모를 했네요... 민중에 소리에 나온 가족입장이더라구요
다른건 개인이 쓴 블로그 정도라 저는 더는 못찿겠던데요?
전 이런게 소모적이라고 보는겁니다
해경궁껀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될껄
이재명 껀으로 민주당 의원들 까지 욕하고 당대표 글 몇줄로 병신 만들고 이지경 까지와서 설득력이 있겠냐는 겁니다..
931 2018-05-04 16:26:01 0
이재명 조카 이주영씨의 삭제된 페이스북 [새창]
2018/05/04 13:23:56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어머니, 형제들...‘호소문’

“더 이상 가족문제를 정치에 악용하지 말아 달라”며 간절히 호소

박동환  | 입력 : 2014/06/02 [21:09]

최근 개인 가정사를 가감 없이 공개적인 기지회견을 통해 공개하면서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사태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어머니와 형제들이 “더 이상 가족문제를 정치에 악용하지 말아 달라”며 간절히 호소를 했다.
 
다음은<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보내온 호소문 전문이다

이재명시장 가족문제 더 이상 정치악용 말아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의 가족들입니다. 저는 5남 2녀인 7남매중 둘째인 이재영입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불편한 일이라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들의 이야기를 제가 대신해서 쓰면서 저희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호소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들 또래의 어린 시절 누구나 그랬겠지만 참 가난하고 힘들었습니다. 어머니 혼자 7남매나 되는 대식구를 산전을 일구고 막걸리 장사까지 해가며 키워 주셨고 아버지는 일찍 여의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우리 형제들은 예외없이 진학하지 못하고 공장에서 일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시장후보인 넷째 이재명 시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이 작아 언제나 집안에 걱정거리였는데, 별 도리가 없었습니다.

넷째는 공장에 다니면서도 공부욕심이 많아 공장일이 끝난 후 독서실에서 밤새워 공부하고, 아홉 식구가 쪽잠을 자는 단칸방 구석에서 혼자 5촉짜리 백열등을 켜고 공부를 하더니 제 힘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갔습니다.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때 프레스 사고로 산업재해를 당해 지금도 왼쪽 팔이 휘어 있습니다. 가족들은 네째를 볼 때 언제나 얼굴보다 그 왼 팔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넷째가 장학생으로 대학에 합격했을 때는 모처럼 가족들이 둘러 앉아 또 얼마나 웃고 떠들었던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냥 장학생이 아니고 생활비까지 지원받는 장학생이었습니다. 

넷째가 장학금으로 셋째 재선이를 공부시켜 셋째도 대학생을 거쳐 결국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그랬던 가족들이었습니다. 풍족한 생활은 아니었지만, 어려운 형편이 오히려 가족들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지금도 별로 욕심이 없습니다. 청소부와 간병인 일을 하고, 공장을 다니고, 건설공사장 막일을 하고 있지만 만족하며 넷째 동생이 시장 일을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어떤 욕심도 부리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면서부터 갑자기 셋째가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였고, 심지어 자신을 예수나 부처보다 위대하다며 아무에게나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조울증과 정신질환증세를 보여 정신과 약물치료도 받았습니다.

넷째가 시장이 된 후 셋째가 이런 저런 청탁을 하였는데 동생시장이 단호하게 거절하고 아예 전화를 받지 않자, 셋째는 돈을 안 준다는 이유로 차마 입에 못 담을 폭언을 하고 십년 가까이 인연을 끊었던 어머니를 2012년에 갑자기 찾아가 ‘동생에게 전화연결 하라’며 집과 교회에 불을 질러 죽인다고 협박을 해 하는 수 없이 전화연결을 해 주었다가 형제간에 심하게 싸운 일이 있습니다. 

셋째는 국정원 직원을 만나고 또 국정원에 갔다 왔다며 넷째가 간첩이라 곧 국정원에 구속될 거 라는등 이상한 말을 하며 종북간첩시장 퇴진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셋째부부는 결국 어머니께 자식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험한 말로 살해협박을 하고 그 처는 이에 동조하여 ‘살해협박’을 한 셋째의 폭언을 ‘철학적 표현’이라고 두둔하며 어머니와 가족들을 능멸했습니다.

겁이 난 어머니께서 법원에 신청하여 100미터 접근금지명령을 받았고 경찰에도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어느 주일날 셋째는 어머니가 계신 교회에 불을 지른다고 위협하여 경찰보호를 받으며 집으로 들어왔는데, 경찰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셋째부부가 어머니 집에 쳐들어 가 살림을 부수고 어머니를 폭행해 다치게 하는 패륜을 저질렀습니다.

어머니는 가족문제지만 너무나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셋째가 구속된다고 하여 선처를 호소해 벌금 500만원으로 무마되었습니다.

7남매 키우시느라 당신의 청춘 다 보내시고 안해 본 일 없으신 어머니입니다. 그 고생 때문에 이제 다리가 불편해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가여운 어머니입니다.
 
세째부부의 패륜적 협박과 폭행 때문에 가족들간 심한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유독 어머니가 안쓰러워하고 귀여워했던 넷째이고 또 어머니를 끔찍이 여기는 넷째였습니다.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들면 참지 않는 성정의 넷째도 시장이라는 체면을 잊은 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셋째부부의 패륜행위 때문에 셋째 부부와 형제들 간 심한 말다툼이 여러차례 있었고 셋째부부가 말다툼을 녹음해 일부만 편집 왜곡해서 새누리당측 인사들과 함께공개해서 넷째를 몹쓸 사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집안일이라 해명할 수도 변명할 수도 없는 넷째, 아무리 시장이라지만 얼마나 억울하고 가슴 아프겠습니까?

결혼 후 이상하게 변한 셋째 때문에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이 의사소견서를 받아 연명으로 성남시 보건소에 진단을 신청한 일이 있습니다. 

강제입원이 아니라 진단을 해서 정신과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셋째며느리에게 알려 치료를 받게 하려고 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상태가 점점 나빠져 나중에는 자살 등 심각한 상태가 올 수 있다는 정신과전문의의 의견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셋째는 진단을 받지 않으려고 ‘시장인 넷째가 강제입원시켜 나를 죽이려 한다’고 난리를 쳐 시장인 동생의 입장이 난처해지자 넷째가 고민 끝에 못하게 해서 진단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밝히기 힘들었던 저희 아픈 가족사의 전부입니다.

변호사로도 잘 나가던 넷째가 성남시장선거에 나선다고 했을 때 마음속으로 많이 걱정했습니다. 정치라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운지 귀동냥으로나마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힘들게 당선이 되었고, 그 후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일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동생이지만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어머니 모시고 형제간에 밥이라도 먹을라치면 몇 숟갈 뜨다 말고 전화받으며 나가는 동생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동생인데, 가족이나 주변을 챙기지 않고 너무 일만 해서 오히려 섭섭하기까지 한 동생인데 어떻게 재명이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국정원에 출입하며 동생을 간첩으로 몰고, 새누리당 공천받아 시의회 의장이 되겠다며 새누리당 의원들과 어울려 종북시장 퇴진운동에 패륜행위까지 하는 셋째 부부도 문제지만 마음의 병을 악용하여 가족불화를 만들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그들의 철면피함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정치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한 가족을 갈기갈기 찢어놓습니까? 가만히 놔둬도 그 기억 때문에 팔순 노모는 가끔씩 먼 하늘 보며 눈물 흘리십니다. 주무시다 갑자기 놀라서 벌떡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 가족에게는 힘들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동안 조용히 있으려고 했습니다. 

가족 간의 불화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두려워 죄인처럼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앞에 나서서 재명이가 처한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 싶기도 했지만, 그것도 오해를 받을까봐 참고 참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에게 있을 수 없는 패륜행위를 저지른 셋째의 처까지 불러내 또다시 그 일을 들먹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부모에게 패륜한 가족과 다툰 넷째를 패륜으로 몰기 전에 패륜한 셋째부부와 이를 조장하고 악용한 정치세력과 국가가 더 나쁜 패륜 아닌가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저희 가족 일을 더 이상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지 말아주십시오. 권력이 아무리 좋아도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해야겠습니까?
 
팔순 노모의 마음을 생각해보십시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어머니는 그 손가락이 다 문드러지는 아픔을 겪고 있고 우리 형제자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더 이상 저희 가족문제를 정치에 악용하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4년 6월 2일

성남시장 후보 사남,이재명 어머니,구호명
장남,이재국  장녀,이재순  차남,이재영  차녀,이재옥  5남,이재문
930 2018-05-04 15:02: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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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4: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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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2018-05-04 15:00: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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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2018-05-04 14:4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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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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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2018-05-04 14:4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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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주둔은 중국견재 위해 오히려...오타정정
926 2018-05-04 14:32:53 0
이재명 조카 이주영씨의 삭제된 페이스북 [새창]
2018/05/04 13:23:56
노모 폭행껀은 형수 얘기만 있는거고, 다른 형제들 입장은 어떤건지 같이 올려 주셔야죠...
925 2018-05-04 14:16:00 2
민병두, 의원직 사직 의사 철회…"당과 유권자 뜻 따르겠다"(속보) [새창]
2018/05/04 13:40:25
저도 그래 생각합니다...자신이 방어안하면 누가 지켜준다고 덥석 사퇴하기는...
924 2018-05-04 13:55:28 1
[새창]
ㅋㅋㅋㅋㅋ이 정성으로 기사나 정론으로 잘 써라
923 2018-05-04 13:51:22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2 2018-05-04 13:45:43 9
민병두, 의원직 사직 의사 철회…"당과 유권자 뜻 따르겠다"(속보) [새창]
2018/05/04 13:40:25
에구 진짜 담에 안뽑아 줄라 그랬다..내가..
그깐거 갖고 팩하고 사퇴는...
잘합시다 민의원님~~~~홧팅!
921 2018-05-04 13:36:11 1/5
추미애 "한반도 안보 가장 위험한 존재, 북한 아닌 한국당" [새창]
2018/05/04 13:17:38
구구절절 옳은 말씀하셨네요
920 2018-05-04 13:33:56 2
김정은 “주한미군 거부감 없다…中 견제위해 오히려 필요 [새창]
2018/05/04 13:00:37
김정은의 생각은 진심 그러할수 있겠지만....
정상회담에선 주한미군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고 말한걸 가지고 매일신문 인용한 해럴드가 주한미군주은 중국 견제위해 오히려 주한미군이 필요하단 얘기로 둔갑시켜 중국 자극 시킬 의도로 보이는 조작질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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