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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1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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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희 친구무리가 백수였어요 다들 네다섯명 정도?
진짜 확 차이가 나는게
그중에 세명이 소심해서 계속 취직안되서 불안해하고
부모님의 조그만 말해도 상처받고 솔직히 본인들끼리 만나서우는 날도 많았져..
그에반해 저랑 친구는 완전 B형 지랄발광에 자존심 쩔었어요
취직 그거 좀 늦게 되면 어때! 만사형통!
엄빠가 뭐라하든 저흰 백수때 노는게 좋았죠 ㅎㅎ
결국은 지랄발광 이었던 둘이 취직 잘댔어요!
그 세친구중 한명은 일하다 그만두고 나머진 아직 쉬고 있죠.
이렇게 확 차이가 나는거 보고 아 결국은 마음가짐이 중요하구나 해요
기죽지마세요!!! 진짜 기죽지 말란 마리야!!
모든게 술술 풀리길!! 대기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