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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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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낮과 밤을 지키며 안식을 노래하는 이시스 생명과 풍요를 노래하는 프레이가 한몸이였는데
추종자들이 프레이만 숭배하여 이시스는 힘도약해지고 잊혀져가는도중 분노하였고
프레이가 이때 이시스랑 갈라놓습니다 그리고 마계가 테이베르스에 붙어서 이상한 기척을 느끼고
프레이가 그곳에 올라타 카인과 5일을 싸운 후 의미없는 싸움이다 생각하고 테이로 돌아갈려고 하나
마계와 테이가 너무 멀어져서 돌아가지 못하고 마계를 지키며 거기에서 사도가 됩니다
그리고 이시스는 테이에서 프레이를 찾지만 결국 못찾았으나 희미하게 느껴지는 프레이를 따라 마계로가서
프레이를 만나 싸우게 됩니다 프레이랑 이시스랑 싸우다가 프레이가 간신히 이겨서 이시스가
땅에 떨어지고 알모양으로 변환하게 된 후 할렘에있던 히카르도가 그 알을 훔쳐가고
프레이는 몸을 회복하며 추종자의 몸에 빙의 후 모험가의 도움을 청합니다
그런 뒤 레이드에서 이시스를 토벌하고 프레이가 나타나 이시스를 흡수합니다
프레이는 아라드와 마계에 민폐 끼치지도 않은 사도이고 오히려 마계를 순찰할때 범죄집단이 다 숨을 정도로 두려워하고
그 전 테이에서도 정의로운 행동을 하던 사도여서 딱히 모험가가 죽일 이유도 없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다른곳 글을보면 이것이 힐더 계획이 망하게 되는 시발점아니냐
혹은 프레이가 모험가에 붙어서 힘이되어주는거아닌가 하는 설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