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가 가장 많이 쓰는 그룹. 히트는 말할 필요가 없는 제품. 웜톤 특히 가을 웜톤이라면 아묻따 추천! 밑에 두개는 로레알 라 팔레트 누드랑 누드 인텐스 입니다. 히트 사기전에 매일 쓰던 아이들. 지금도 히트랑 조합해서 자주 써요. 검색해 보니 한국 로레알 라 팔레트 누드 랑은 조합이랑 케이스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가루 날림은 좀 있지만 매트 쉬머 둘 다 버터리 하게 발립니다. 진짜 느낌이 버터리~ 해요. 데일리 팔렛으로 강추! 왼쪽 아래 펄 파레트는 어반디케이 문더스트 팔렛이예요. 세일해서 캐나다 달러로 49불 정도 하는데 가격값하는 것 같아요. 저는 눈에 펄로 포인트 주는 걸 좋아해서 화장 할 때 70% 정도 비율로 씁니다. 그리고 맨 위에 다섯가지 색 있는 건 입생로랑 9호예요. 제 웨딩화장에 쓰였던 거라 더 애정이 가고 잘 써요. 그 옆은 레브론 크림 섀도우 입니다. 유화이님 블로그에서 보고 구매해서 제 파우치 필수품입니다. 얇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고 색도 무난해요. 화장 안했는데 급하게 해야할때 저걸로 아이섀도우는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타원형 모양 섀도우는 세포라 자체 브랜드로 카키색이 메인인 섀도우 예요. 가을 쯤되면 이상하게 카키색 눈화장에 꽂혀서 잘 써요. 그리고 저 중에 회색 혹은 회갈색의 색깔이 있는데 눈썹색으로 딱이라 섀도우로 눈썹 그리는 날은 꼭 저걸로 눈썹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