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의 내부 총질 때문에 여러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새창]

김두관은 내부 총질을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정치적 자살을 선택한 겁니다.
자기 소속당에서 가장 열성적인 지지층을 비난하고 매도하면서 소속당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까?
전직 장관 출신에 매번 선거 나가면 누가 뽑아주고 당내에서 다선 의원이라고 대우해 주니 이제 이런 대우가 익숙해져서 분수를 모르게 된 겁니다.
저기서 몇 발자국 더 나가면 이낙연과 같은 길을 가다가 스스로 당 밖으로 걸어나가는 정치 생명이 끝나게 되겠죠
대권 후보고 독재한다던 이재명은 아직도 지지자들 당원들 눈치 봐가면서 말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처음부터 지금 같은 지지를 받았나요? 아니죠
지지난 대선때 문통 비판 하다가 대차게 까이고 나서 반명계들이 개딸타령 하듯이 문빠들이 극성이라 문제라고 하던가요?
그냥 자기가 오바했다고 인정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낙연, 김두관 같은 사람들이 왜 퇴물이냐 하면 김병주 의원 말대로 이제 정치인과 지지자들이 선거때나 행사때만 대화를 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바로 서로 피드백을 받고 같이 동기화 되는 세상입니다.
지지자들 말은 안듣고 자기 정치하면서 당내에서 권력을 잡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라는 겁니다.
권리당원 중에 김두관 지지자가 많을까요? 김두관이 개딸이라 부르는 분들이 많을까요?
이것도 계산 못하는 능력이면 당대표는 커녕 최고위에도 나올 자격 없다고 봅니다.

427 2024-07-27 00:30:06 5

최저임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새창]

우리가 옛날에는 저가 상품들을 수출해서 돈을 벌었다가 요즘은 자동차나 반도체 같이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죠
자영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규모의 경제나 더 수익성이 좋은 것만 남고 반대로 규모가 작고 수익성이 나쁜 업종들은 어려워 집니다.
인건비가 올라서 물가가 같이 오르는 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이 옛날에 비해서 많이 늘어서 아파트 단지 하나를 두고 치킨집 셋이 나눠 먹었던 걸 이제는 일곱 여덟집이 나눠 먹습니다.
심지어 요식업의 경우에는 배달이 활성화되면서 되는 경쟁과 양극화가 더 심해졌습니다.
저희 동네만 해도 코로나때까지 카페가 3곳이었는데 지금은 7곳입니다.
지난달에 재알 오래된 개인카페가 못 견디고 폐업을 하셨죠
물가가 올라서 사람들이 돈을 안쓰는 부분도 있지만, 돈을 쓰기가 쉽지 않으니 쓸떼 더 신중하고 확실한 곳에 돈을 씁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맛집이거나 인스타에 올릴만한 집에 줄을 서서라도 가는 것이구요

426 2024-07-26 23:02:01 5

25만원 달라고? 2만 5천원씩 토해내라! 왜? 니들이 찍었잖아^^ [새창]

티몬 망했다는 소리는 작년부터 나왔고 작년도 회계 감사 보고서는 나오지도 않았음
하루 아침에 망한게 아니라 계속 징조가 보였는데 금감위가 신경도 안쓰다가 터진건데 이건 직무유기임
21년도에 머지포인트 사태가 터지고 이커머스 업체가 고객들 돈이랑 자기들 쓸 돈을 합쳐 놓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시행 예정이고
그전에라도 또 문제가 터지지 않게 관리감독 하겠다고 했었는데 결국 터졌음
하긴 주가 조작범이 눈앞에 있는데도 눈이 안보인다는 놈들이 뭔들 하겠나

425 2024-07-26 22:53:41 1

대한민국 공군에서 터졌던 역대급 사고사례... [새창]

그양반들이 탈 때는 F5가 주력기였으니까요

424 2024-07-26 22:36:35 6

이진숙 위안부에 대해 답변하지 않겠다... [새창]

위안부 문제에 자신있게 답변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공무직을 맡겠다고

423 2024-07-24 23:35:59 2

윤석열은 탄핵될까?... [새창]

박근혜 탄핵이 가능했던 건 법조계와 강한 커넥션을 가졌던 이명박계가 동참하고,
권력의 기반이 꼴랑 지지율밖에 없었던 박근혜의 지지율이 바닦을 치면서 언론, 재계, 법조계가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등을 돌린 탓입니다.

하지만 윤석열과 김건희는 다르죠
법조계 특히 검찰과의 커넥션을 바탕으로 언론, 재계까지 뻗어 있는 이권 커넥션들이 지지율과 상관 없이 권력을 유지하는 기반이라서
이권 커넥션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이 탄핵 당하면 아마 결사적으로 방어하려고 들 겁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경제가 좋지 않다보니 탄핵 보다는 안정을 바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윤석열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치니 탄핵 청원에 500만이 동의를 해도 이상하지 않겠다 생각하지만
탄핵 해서 민주당이 권력 잡는다고 뭐가 좋아지냐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언론과 여론 조작 조직이 이걸 유도하는 중이죠

쉽지 않을 겁니다.

422 2024-07-23 19:10:37 3

[단독]이진숙, 박근혜·최순실 ‘태블릿 PC’ 보도에 “거짓 선동” [새창]

그럼 윤석열이랑 한동훈이 억울한 사람을 감방 보낸거네?

421 2024-07-23 14:27:09 2

눼 눼 알겠습니다~ [새창]

무시 당하고도 의리를 지키느라 고생이 많다
하지만 이 정권이 끝나고 그 둘의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 너도 공범이 되는 거야

420 2024-07-22 22:01:55 5

정청래 갑질횡포 운운하는 추경호에 대한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답 [새창]

자 추경호도 함 파보자

419 2024-07-22 17:02:35 6

불에 기름 붓나?…이창수, '총장 패싱' 이유 "총장이 반대할 우려 때문 [새창]

중앙지검장이 총장 보다 쎄다는 거네

418 2024-07-22 10:11:28 1

결국 바이든은 후보 사퇴 [새창]

바이든 사퇴 시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도가 해리슨- 뉴섬- 미셜 오바마 순이었는데
해리슨이랑 나머지 둘의 격차가 커서 경선 다시 해도 해리슨이 될 확률이 높은데다가 바이든이 모은 선거 자금은 바이든-해리슨 캠프밖에 못 쓰고
지난주까지만해도 빌 클린턴까지 움직여서 바이든 캠프에 선거 자금 모아주고 있던 중이라 사실상 현실적인 선택은 해리슨 밖에 없음.
문제는 해리슨이 외교 안보쪽은 트럼프 못지 않게 여러번 사고쳐서 까이면서 트럼프 보다 낫다는 이미지는 딱히 없는 것이 문제
런닝 메이트 잘 뽑고 토론 잘하면 기회가 있을 순 있는데 지금 민주당 출신 주지사나 시장들 상태가 대부분 메롱이라..잘못 나오면 트럼프 밥 됨

417 2024-07-21 20:02:20 0

미국 신형 항공모함 [새창]

포드급의 건조 목표가 니미츠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해서 성능과 운용 가성비를 극대화 하는 겁니다.
운용 인력은 줄고, 하루에 출격 시킬 수 있는 횟수는 늘고, 유인기에서 무인기까지 다양한 기종을 출격 시킬 수 있는 전자기식 캐터필터를 달았고
2번함부터는 아예 이지스 레이더를 달 예정입니다.

416 2024-07-20 17:09:29 1

태풍이 되어버린 역풍 [새창]

이회택 황보관 법인카드 이때 이 인간들이 다시는 축협에 발을 못 붙이게 했어야 함

415 2024-07-20 16:52:39 15

그걸 여기서 말하면 어떡해 !ㅠㅜ [새창]

저거 방송 보면 나경원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음
지 딴에는 한동훈이 SNS에 사과 비스므례한 글을 올리니 다시 이야기 꺼내서 사과를 받자고 말을 꺼낸거 같은데
깐죽이가 사과하는척 하다가 개인 청탁으로 몰고 가서 이야기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