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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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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무계획 여행을 가장 추구하는 저는 그래도
가끔은 계획을 세울때가 있는데 그때만큼은 최소한
주변의 유명 시설(예를들어 안동에 갈땐 하회마을의
탈춤 관련 전시관) 을 필수 코스로 정해놓고 나머지
관광지, 탐방지역 등은 즉흥적으로 실행하는 터라
꼭 여행지 지정까진 아니어도 주변 코스(위험지 기피)
점검 정도로 점검하는 계획도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걸 주변인에게 알리는것도 크게 나쁘지 않겠지요.
덧붙여 난코스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