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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9: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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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굳이
의미(?) 를 부여해보자면 일종의
어처구니 없는 재미를 유발하는
반전유머라고 생각합니다.
요리 관련 방송에서도 가끔 나오는
방식의 대사로 예를들자면
"냉장고 정리 참 중요하죠. 아까운
음식 버리긴 참 아깝구.. 특히 지난
추석때 친정에서 가져온 송편이
아직도 있네요! 이런 집 참 많죠.
다들 공감하실거예요! 버리긴 아까우니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저희가 공개합니다!!
우선 각 가정마다 최소한 하나씩은 있는
후라이팬을 꺼내시구요. 그 다음에는
매혹적인 향기가 인상적인 국민 향신료!
어느 집에나 국룰처럼 구비하고 있는 그것!
캐비어 파우더를 듬뿍 뿌려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