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하진 못하지만 영어공부에 강력히 찬성합니다. 특히 번역을 조금이라도 익히시면 영화ㆍ독서 등에서 회화나 한글자막을 접했을때 이해 할 수 있는 폭이 꽤 넓어집니다. 예를들어 apple 을 사과라고만 아는것과 선악과라는 뜻도 알고 대기업 이름이라는 뜻도 알면 경제부 기자가 말하는게 커피맛 사과인지 대기업 관련 내용인지 남들보다 좀 더 폭 넓은 이해가 가능합니다. 즉 저는 견문 넓히기에 딱 좋은것 중 한 부분이 외국어 공부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야근을 하면 야근수당을 받기로 근로계약을 하고 입사했는데 야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장이 야근수당을 안 줬다고 직원들이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열심히 일한만큼, 그리고 더 열심히 일하면서 함께 발전하고 싶으니 약속한 만큼만의 야근수당을 달라고 시위하는것 조차 정부가 근로자들을 반정부 활동가로 몰아세웠던 그 날. 그리고 그때 그 날의 악랄한 사장들과 공권력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아직도 민주적인 시위를 모욕하면서도 감히 대놓고 자유민주주의를 운운하고 있는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