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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2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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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하고 욕할정도로 심한적이 있었나 싶은데요?
'ㅆㅂ 아무말 대참치님때문에 미치겠네요.'
라고 한다면 기분 누구나 나쁘죠.
왜인지도 알고싶지만서도 일단 상대방이 쌍욕을 한이상 기분나쁘겠죠.
저분 댓글을 뒤져본이유는 왕따당한다면 여기서는 이상한 사람아니면
저같은 투견도 받아주는데 이유없이 왕따시키진 않았을꺼라고 생각해서 뭐때문이지 하고봤습니다.
다만 클릭두번만에 저글이 나오더라구요.
바로 앞에글을 안본건 저렇게 말할정도면 얼마간의 시간이있었겠다 해서 뒤를 본건데
저글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쌍욕을 하고도 어디서나 환영받고싶을까 싶기도하고,
그리고, 쌍욕을 할정도면 그만큼 피로감이 있다는건데
내부사정을 알고있다->자주봐온사람이다->그런데 분탕치는사람은 못보고 군게에만 뭐라고하는 사람이구나->흐음...
해서 한번 약쳐본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