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려고 가입했습니다. 좌절하지도, 열등감을 느끼지도 마세요. 그건 그들 인생이고, 이건 우리 삶일 뿐입니다. 지금껏 힘들게 꿋꿋이 버텨줘서 고마워요. 그렇기에 당신은 참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본인의 삶은 실패한 게 아닙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고,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해요.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을 갉아먹지 마세요. 지금은 미칠듯 힘들고 괴롭겠지만, 본인을 조금 더 믿어 보는 겁니다.
이게 오유의 첫 활동이라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뵙고 맛있는 밥이라도 사며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다 괜찮아질 겁니다.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에요